모든이가 마음의평화가 가득하고
주변에 아는이들은 모두 미소짓는일로 가득하게 해주소서..
미움이 있는곳에 용서가...
질책이 있는곳에..이해와 사랑이 가득하고..
한번 내민손 두번으로 변하게 하시고...
흘긴눈짓속에 사랑이 샘솟게 하소서,
물음이있는곳에 화답하는 아름다움이 있게하시고
도망치는발걸음에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하시고..
자신도모르게 누굴아프게 하였는지 되새기게 하시고..

너그러움으로감싸주는 사람이 되게하소서...
사랑하다 미워져서 내뿜는 독설에도.아름다움으로 되돌리게 하시고
언제나 그랬듯이.나보다도,,,우리가 되게 하시고.
그대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하소서...
하루를 일년처럼 활용하게하시고
언제나 그리운사람이 되게 하시고..
아픈이를위해 아름다운 눈물 흘리게 하시고..
다주어도 모자란 그런 아름다운이가 되게하소서...
먼훗날...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름다운 기억을 갖게 하시고...
함께해주어서...
함께하여서.....우리였음에..
참으로 아름답다고...
오늘을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