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60년만에 돌아오는 흑사해라지요
제가 뱀띠라 남다른 감회가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올해 국가적으로도 큰일이 있었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모두가 가라앉은 분위기속에서
뭔가 새로운 기대감 같은게 들긴합니다

샷온라인이라는 울타리안에 서로다른 인연으로 알고지내게 되신분들..
모두가 반갑고 소중한친구들입니다
한해동안 여러가지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만

일에치이고 시간에쫓기고 어디하나 맘편히 쉴곳없는 우리 어른들이 그나마
사이버공간에서 자유롭게 놀수있는곳 약간의 스트레스도 해소시키며
또다른 일상을 만들어가는곳
바로 샷온라인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쉽게 떠나지 못하나봅니다
이곳을 아끼는 마음들에 또 건의하고 질책하고 하는게 결국은 사랑때문인지도..
에이 이젠정말 그만둬야지.. 이러면서 오늘또다른 무슨 이벤트가 없나하며 홈페이지를
클릭해보는 저도 대다수의 그런분들중 하나입니다..

맘에맞는일 입에맞는떡이 어딨을가요
모두가 여러분들 마음에있지않나요
우리가 매년 하는 새해소망처럼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샷온라인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