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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2012년... 즐겁게 봉사했네요. [1]
작성자
Vandal
등록일
2012-11-21 13:43:24
IP
210.104.*.58
조회수
193
저는 틱입니다.
주인님에게 조금이라도 빠른 시간 안에 경치를 드리기 위한 저는 틱이지요.
그런 틱에게 무슨 체험수기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제 틱 인생이 조금은 레벨업 되었던 올해여서 뜻깊네요.

하얀색 캐릭명에 20렙 초보틱으로 시작하여 원치 않은(?) 추경을 강제로 먹고서 아마추어 24렙으로 틱질을 하고 있던 제게 노란 이름을 갖게 되었던 그 3일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주인님이 마타를 달고 글레를 다니는 바람에 세미틱이 필요해졌고, 저는 이번에도 역시나 강제로(?) 제자가 되었더랬지요. 그래도 틱질만하며 항상 마이너스 경험치만을 먹던 저에게 참 설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51렙까지 찍은 저는 기술 피팅지를 뱉어내는 것으로 3일간의 일장춘몽을 마감하게 되었죠.

이젠 다시 하얀색 캐릭명으로 의미없는 퍼팅질만 해대는 생활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신세계를 보여준 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부르주아 골드 틱분들도 계시지만 다들 저와 비슷한 처지이실 샷온의 모든 틱 동지 여러분과 저의 수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2년 한 해 고생하셨어요, 1만 2천 틱 동지분들~! 개천에서 용나듯 틱이었다가 랭킹 1위가 되는 우리의 동지가 생기길 소망해 보며 언제나 피로도 10000 가득 쌓여 계실 텐데 한 번 쯤은 네펜테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샷온의 모든 유저 분들,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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