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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아 그때가 그립다 정말로 무지....
작성자
언덕위에오두막집
등록일
2012-11-20 16:39:45
IP
183.106.***.63
조회수
176
\'이 시간이면 도착해서 벌써 소주 한잔을 기울여야 할 시간인데... \' 아직 갈 길은 멀고...차는 오리걸음....짱나는데....쩝.

인터넷상에서 만나던 사람들을 만난다 ㅎ 약간의 설레임과 서먹한 만남을 머리에 떠올리며 송하횃집에 도착.

\"머리아파 엑스형님 숙제하기 힘드넹..^^\"

성일형님부부, 옥희형님, 길마형님, 글라스형님괭누님부부, 델리형님, 돌링형님, 한마형님(같이 온 알렉스..), 렉누나, 어머형님,

멋져형님, 그리고 터치동상(역시 사진을 잘 찍어 왔어 ㅋㅋ 혹시 빠지신 분 없지라 ) 맞넹....엑스형님이 빠졋넹...터치 뒤로 밀려나부렀네요..ㅋㅋ 그러게 맨날 사진만 찍고 먹기만(게)한게 기억에서 밀려 낫지라....ㅋㅋ

환하게 맞아 주시는 형님 누님 동생(한명인데 좀 아껴야징...ㅋ)들로 첨에 가졋던 서먹함은 뒷전으로 사라지고 (역시 술은 인간이 만든

최상의 작품이야....) 그렇게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답하고 웃고 떠들며( 술 좋아하는 분 혹은 먼저 정모에서 만난

분들은 이분위기 아시죠...화기애애한 그런 ㅋㅋ ) 아주 맛있는 소주를 마셧답니다.

현우는 금요일에 와서 어떻게 하고 간건지- 모든 이들이 현우랑은 술을 먹지 않겟다고 하니- (무서븐 넘 나도 같이 절대 술 않먹어야징......아니당 현우 한잔은 같이 해야지 친구인디\' 내가 죽으면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라\' 묘비명에 이케 써주라...친구와 맞짱떠다 간 불운의 언덕이 언덕위에 잠들다)

1차는 한마형님이 준비해온 말레이양주와 국산 폭탄주(렉 누님 부근 계속 폭판주)로 그리고 델리형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부산의 홰(전어, 붕장어 and 기타 잡어)와 옆으로 기다니는 게등으로 맛나게 먹고 2차로 출발....하여튼 엑스형님은 사진기사로 계속근무중...(맞당 젤 중요한거 까먹고 갈뻔 했넹.....이구동성 언덕이 훈남이당....결혼 축하한당....ㅋㅋ 도덕넘이당....신부이쁘당....-사진은 좀 한가하면 올릴게요 신부사진)

2차는 노래방고고 (배고프넹....밥먹고 해야징 -엑스형님 미워 미롱~~~~~~~~~~~~~쉬어갑니다.....또 냄비에 물 끊이고 닭알은 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전자랜지에 밥은 돌아가고 -설겆이 껄이는 왜 이렇게 많은겨..애혀.짜우야 빨리 와라...보고 싶당.)

노래방에서 (역시 50대 형님들 노래는 잘몰라...열심히 템버린만 흔들자-돌링형님은 왜 저기서 따로 머리를 부여잡고 계시징...-노래방사진에서는 돌링형님 없어요...ㅋ 왠지 아시죠...) 큰형님이랑 형수님은 노래를 좋아하시고- 춤도 예술입니다- 터치랑 언덕이는 열심히 템버린을 흔듭니다. 옥희형님도 한 노래하시죠...-강력계형사팀장이랍니다...조심들 하세요..바로 연행입니다.. 길마형님 노래실력은 담에 참석해서 평가해주세요. 내쳐지긴 싫거던요 오래 살아남아야죠. 글라형님궹누님부부(형님이 쪼매 노래실력은 나은거 같습니다..누님 섭섭해 하지 마세요 맞는거 맞는거 잖아요..ㅋㅋ) 특희 글라형님이 배운티(팝송)가 좀나고 노래실력까지 있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한마형님은 팝송을 정색하면서 부르시고 나머지 분들은 잘 기억이 않나네요...담에 노래방가면 제 기억에 남도록 잘 불러 주세요.

엑스형님은 계속해서 사진만 찍습니다. 지겹지도 않나봐요. 렉누님 노래소리가 기억에 없넹....듣고 싶은디. 담에 꼭 불러주세요.

노래방도 역시 렉누님(인기가 좋으신가봐요....아니면 술을 좋아하시던가) 주변에서 술잔이 많이 왔다갔다 하네요...저도 목 좀 축이고 놀아야 것어요..터치야 너도 목 좀 축이고 하징...

노래방에서 몇 시에 나왔는지 모르것네요...맞넹.....델리형님 형수가 방문 하셧는데....형수님 무지 날씬하시고 예뻐요... 시끄러운 방안에서 모두들의 생각이 들려왔어요. \"봉잡았넹\"-이러다 언덕이 날새것는데요...애혀 역시 첨이 어렵지 말이 터지면 힘들어요..-

노래방에서 나와서 큰형님부부, 옥희형님(낼이 근무래요...대단하시죠..새벽차 타고 가셔야 한데요)은 찜질방으로 가시고 그라고

두패로 나눠 졌는데요 한마형님(알렉스),멋져형님,저는 부산서면으로 가고요 피곤한 분들은 여관에서 쉬기로 하고 다들 서면으로 오기로 했는데 아무도 않왔어요. 나머지분들 여관에서 술을 마셧다는데 전 없었으니 모르것네요-야그로는 터치가 퍼지고 새벽까정 술을 먹었다는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누구 인지 모르것네요. 4시까정 술을 마셧다네요. 서면에서는 술맛은 별로 였어요. (그래도 호가든은 맛있다.ㅋㅋ) 여관을 잡아 들 왔는데요...새벽 3시경 . 여관이 만원이네요 겨우 들 왔는데...아시죠...어떤 여관인지. 70년대 영화에서나 나올법(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손만잡고 조용히 잠만 잔곳)한 여관에서 기억을 지웠어요

큰형님 부부,옥희형님 그리고 어머형님은 아침에 올라 가셧데요. 같이 아침먹고 가면 좋은데... 아침에 다들 잊지 마세요..

한마형님을 젤로 먼저 깨워야 해요.....않그럼 아침밥이 점심밥이 돼요...아침에 한마형님 덕택에 아침값을 벌었습니다. 정모와서 던 벌고 가고 싶은 분은 한마형님 나중에 깨우시면 돼요 참 쉽죠. 그렇게 늦은 아침을 먹고 다들 조용히 낼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인터넷상 이미지와 실지 이미지 분석자료-

큰형님 - 비슷하신거 같아요 사진도 많이 올라와 있으니까 참조하세요.

옥희형님- 인자하신 모습이에요.. 어떻게 범인을 잡을지 걱정이네요.

길마형님-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맞지 않아요...과묵하신데..쳇상은 엽기 발랄 하시죠...이상하죠...

글라스형님과 괭누님- 글라스형님은 깔끔한 이미지에 자녀들 오락하고 있으면 컴을 끄실분 같아요.ㅋㅋ 괭누님은 눈이 선한 고양이

닮았어요 이뽀..쪽~~~~~~~~~~

돌링형님- 맨날 형수님을 무서버 하시는데 어케 정모오셧징...ㅋ 술을 넘 사랑하셔. 형수님한테 살아남으실라면 좀 줄이셔야 것어요

델리형님- 소문은 실제와 다릅니다. 수고 많이 하셧지라.....

한마형님- 선생님이에요....

어머형님- 어머형님은 갬을 같이 잘 않해봐서 몰것네요...하여튼 남자답게 생겻어요.

렉누나 - 갬상하고 역시 틀려요...과묵한거 같아요.. 술을 넘 좋아하는 거는 다들 아실테고

멋져형님- 멋져형님은 ㅎㅎ 비슷. 잘생겼어요...역시

터치 - 터치는 좀 폭같이 생겻지...ㅎㅎ 미안 하나 있는 동상인디.

엑스형님- 사진 찍는다고 수고 많으셧어요. 사진과는 차이가 많아요...인상이 더 좋아요...항상 웃고...ㅋ

이상 두서없는 글 끝.....



담 정모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언덕이가 재롱 많이 부릴게요... 그라고 마지막으로 멀리서 자리를 같이 해주신 길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델리형님 수고 겁나 많아 부렀어요......아고 이제 끝이넹...빠이빠이.~~~~~~~~~~~~

--이 글을 쓴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지 가물가물하넹. 길탈하신분 또 다시 길드분이 되신분들..그리고 길원이면서 갬을 접하지 않으신분들...이때가 그리워요....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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