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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막내동생의 특별한 방문
작성자
*셔틀콕*
등록일
2012-11-18 10:28:05
IP
59.24.**.24
조회수
165
7여년 전에 막내동생에 오랜만에 집에 들렸다.
반가운인사 후 컴퓨터에 앉더니만 골프를 치기 시작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카데인것 같은데 ,,, 공을 하늘로 치솟아 섬을 건너뛰어 푸른 잔디위로 떨어지는모습이 환상적이었다
아우가 하는 겜이 무척 부러웠지만 도대체 자신이 없어 물어 보지도 못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내가 하고있는 배트민턴이 약간 시들해지고 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예전에 동생이 하던 샷온라인이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동생에게 물어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은 무척 힘들었다 사부도 없이 길드도 없이 혼자 40렙 까지 가는데 무척 힘들었지만
그때가 젤 잼나던것은 고생도 많이하였고 나 스스로 깨닫고 배우고하였기 때문일것다

아마에서 세미프로 달면서 스승님을 만났고 스승의 지도편달로 하루하루 실력이 일취월장하여가면서 골플로 전환하여 이제 102렙에서 카데에서는 그럭저럭 잼나게 겜할수있는 수준에 올라있다

아직도 배드민턴을 치면서(안치면 배가 나와서 흉함) 틈틈히 짬을내어서 열심히 렙업도 하고 , 경치 두배 일때는 만사재쳐놓코 컴터 앞에 앉아있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제 스스히 샷 온라인에 빠져들고 있는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마눌님도 이젠 포기하고 밥도 컴터 앞에 차려주고 술상도 보아주면서 하는말이
좀만하고 운동하러가자고 설득함에 고마움으로 같이 배드민턴을 치러 갈때도 컴터를 끄지않코 얼릉 운동하고 돌아와서 접하여 길원들을 만나 길방만들어 한겜할것을 생각하게된다

아! 이제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지 오랜이건만
건강한 모습으로 샷온라인과 같이 늙어갔으면합니다.

끝으로 샷온온라인 유저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샷온라인을 이끌고 계신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 11월18일

셔틀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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