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수기] 샷온은 치료제?
- 작성자
-
머글짱 - 등록일
- 2012-11-17 11:20:52
- IP
- 112.152.***.169
- 조회수
- 199
머글짱
샷온에 입문한지 어언 5년.
입문할 당시 나의 사업적 실패로 인해 술과 씨름하고 있었다.
컴퓨터 겜은 거의 안하다 시피하면서 일에 전념했건만 개인적 능력 부족과 사회적인 이유로 사업이 급추락했다.
그렇게 술과 씨름하던 때에 대학후배가 실골과 비슷한 겜이 있다고 해보라고 권유해 샷온에 입문하게되었다. 다행스럽게 겜이 재미나서 술을 좀 피하고 겜에 열중하게되다보니 아내가 집에 있을때 샷온 겜하는 것을 뭐라하지않아 다행이였다. 거의 알콜중독자 수준까지 갔었던 암울한시기에 샷온을 만나 치유하게 되어 치료제라 불리울만한지 아니한가? 현재 길드 부마스터로 활약하면서 겜과 오프라인 모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길드의 청소부로서 힘든 길원들을 위해 치료제가 될수 있도록.....
입문할 당시 나의 사업적 실패로 인해 술과 씨름하고 있었다.
컴퓨터 겜은 거의 안하다 시피하면서 일에 전념했건만 개인적 능력 부족과 사회적인 이유로 사업이 급추락했다.
그렇게 술과 씨름하던 때에 대학후배가 실골과 비슷한 겜이 있다고 해보라고 권유해 샷온에 입문하게되었다. 다행스럽게 겜이 재미나서 술을 좀 피하고 겜에 열중하게되다보니 아내가 집에 있을때 샷온 겜하는 것을 뭐라하지않아 다행이였다. 거의 알콜중독자 수준까지 갔었던 암울한시기에 샷온을 만나 치유하게 되어 치료제라 불리울만한지 아니한가? 현재 길드 부마스터로 활약하면서 겜과 오프라인 모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길드의 청소부로서 힘든 길원들을 위해 치료제가 될수 있도록.....
다음글
이전글
웹젠 PC방의 특별한 혜택!
댓글 [0]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