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수기] 전신마비의 어두움과 눈부신 햇살
- 작성자
-
마당쇠의마님
- 등록일
- 2012-11-16 09:35:57
- IP
- 1.210.*.153
- 조회수
- 206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재해로 99년도에 목에 골절상을입어서 손마저 못쓰게 되에 버린 전신마비환자
입니다.
몇해전 몇개월하다 전 인천산재 의료원에서 10여년동안 손가락에 봇을 끼워서 하다가 너무힘들어 삿온라인을 그만두고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욕창술을하고서 한3년이나지나니 그림도감을 못잡아서 다시할 엄두도나지가 않아서...참으로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가지에 몰입을 하다보면 그렇게 심한 통중도 잊어버리게 되네요.
그렇다고 종일 하는건아니구요.
전41세 남자인데 여러 케릭터중 이케릭터는 여자로 햇네요.
참세월이 빠르군요 26섯 아이엄마는24살에 결혼해 2년뒤에 저의 몸이 이렇게 되고 3돌채 안되던 우리딸이 이젠얼마잇지 안으면 고등학교에 올라가네요그래도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고잇답니다. 그것이 땃뜻한 햇살이아닐까요.
그래도 이런아빠를 부끄럽게 새각하지않고서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인시키고하니요.
글이너무 길엇네요.
저도 손에보조기를 끼워서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매일 매일 새로운날되시고 샷온라인 화이팅...
저는 산업재해로 99년도에 목에 골절상을입어서 손마저 못쓰게 되에 버린 전신마비환자
입니다.
몇해전 몇개월하다 전 인천산재 의료원에서 10여년동안 손가락에 봇을 끼워서 하다가 너무힘들어 삿온라인을 그만두고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욕창술을하고서 한3년이나지나니 그림도감을 못잡아서 다시할 엄두도나지가 않아서...참으로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가지에 몰입을 하다보면 그렇게 심한 통중도 잊어버리게 되네요.
그렇다고 종일 하는건아니구요.
전41세 남자인데 여러 케릭터중 이케릭터는 여자로 햇네요.
참세월이 빠르군요 26섯 아이엄마는24살에 결혼해 2년뒤에 저의 몸이 이렇게 되고 3돌채 안되던 우리딸이 이젠얼마잇지 안으면 고등학교에 올라가네요그래도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고잇답니다. 그것이 땃뜻한 햇살이아닐까요.
그래도 이런아빠를 부끄럽게 새각하지않고서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인시키고하니요.
글이너무 길엇네요.
저도 손에보조기를 끼워서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매일 매일 새로운날되시고 샷온라인 화이팅...
다음글
이전글
댓글 [0]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