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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체험수기
작성자
쥬라이2
등록일
2012-11-14 21:34:43
IP
221.151.**.222
조회수
175
골프에 입문하여 10여년간 열심히하여 안정적 싱글골퍼로서 주위에 부러움을 받다가,
골프엘보에 걸려, 수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통증을 치유하지 못해 할 수 없이
골프를 그만둔지 7 년....

이제는 골프에 대한 미련이나 생각도 없어졌고... 아프던 팔이 나았는지 조차 깨닳치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샷온라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온라인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어라! 재미있네.. 하는 생각에 길드를 찾게 되었고, 길드원의 도움으로 어느듯 마타 가까이 와있습니다..

별거아닌 단순한 컴퓨터 게임정도로 생각했다가.. 막상 하다보니 실제골프를 치고있는것처럼.. 짜릿함이 있더라구요
쭉~뻗는 드라이버 샷에서 느끼는 통쾌함.
정교한 아연 콘트롤샷에서 느끼는 짜릿함..
퍼터를 들고 그린위에서 라이를 살필때 느끼는 긴장감...
빠져들어서 하다보면.. 어느덧 새벽시간이고, 회사에 지각하는건 밥먹듯 하고...
그래도 좋았습니다..
마치 내가 필드에서 언더파를 치고온듯한 그런 환상적인 느낌...

다시 골프채를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길드에서 스크린골프모임 .. 실골프모임도 활성화 되어 있더군요.
연습장에 등록하고 며칠 휘둘러 보았는데...예전의 샷 감각은 아니지만
팔꿈치에 통증도 오지않고 그런대로 칠만 하더라구요..

서너번 필드에 다녀온후, 샷온라인 주최 골프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스카이밸리 대회에서 76타..
그 어렵다는 우정힐스에서 80타

아마 샷온라인을 통해 모니터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지 않았다면..
7년을 쉬고나서 바로 이런 스코어를 낼수 없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본 캐릭터의 스윙폼도 좋치만 명성있는 아바타의 스윙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스윙에 좋은영향을 받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으로 최경주 아바타는 좀 아난것 같지만 ㅎㅎ

다시 잡지 않을뻔 했던 골프채를 다시 잡게된 동기를 만들어 주었고..
길드의 친구와 아우들을 만나게 해주었고..그들과 멋진 만남이 있게 해주었고..
무엇인가에 심취하여 열정을 쏟을수 있게 해준 샷온라인은 저에게 있어 소중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푹~ 빠져 있울것 같네요~
여러분도 렙업에만 너무 열중하지 마시고 저 처럼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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