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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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샷~온라인 항상 즐겁고 기쁨만을 ~~!!
- 작성자
-
돌아온청운
- 등록일
- 2012-11-14 11:34:12
- IP
- 61.41.**.26
- 조회수
- 376
샷온라인 관계자님들의 수기이벤트가 지난 긴 시간 샷온라인을 접해온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해주시는군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가요? 아마도 7년 정도 샷온라인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집에서 접하여 즐기다가.....유독 샷온라인을 접하면 피워대는 담배때문에
토끼같은 두딸과 아내의 잔소리에 결국 퇴근후 저녁이면 집앞 피시방에 자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40이 훌쩍 넘은 나이에 창피함도 있었지만...벌써 50이 넘도록
피시방에서 샷온을 즐긴답니다.(금연을 못하는 부붕이라서 ㅠㅠ)
7년 동안 참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더군요 ㅎㅎ
집앞 피시방에서는 \\\"형님은 vip..\\\" 라는 대우를 받게되었고(800원을500원만 받으며)
따져보면 1주일에 4-5일은 퇴근해서 6시간이상 사용했으니...
피시방비도 그렇치만 피워댄 담배만도 흐흐
샷온에서는 110렙을 달아 그랜드마스타라는 칭호도 얻었네요.ㅎ
샷온 게임에서 만난 수많은 형님 아우님들을 얻었고 오프로 만나 한잔술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쁨도 얻었지만..
회사일과 친구 아우들과의 만남에 소홀해진 것이 늘 마음에 아쉬움으로 남아있답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았던 이유? 7년여 동안 지내오면서 만난 형님 아우님들과의 정이
많이도 들었었나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면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저녁을
먹자마자 피시방으로 가고 싶어진답니다. 샷온에 접하여 친구로 등록된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것이 반갑고 즐거움으로 제겐 이미 익숙해져 있었기에....
이런 어울림속에 아마추어에서 쎄미프로 마스타프로 그랜드마스타까지 ^^ 또한 길드에
가입도 하여 많은 분들과 정담을 나누며 즐기는 시간을 갖았으며 최근래에는 홀리드
최강샷온라인길드 길원으로 펄그린아일랜드 길룸도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습
니다.
동네피시방에서 만난 싸부님 ㅎ 만난 죄로 이런저런 요령을 습득도 했지만 쎄미프로의
자격을 취득하고자 글라드스하임을 100번을 라운딩하라는 숙제도 받았습니다. 그것도
8-9언다 이상을 쳐야 함으로 12언더 이상 칠수 있는 실력을 겸비하라는 명과 함께 ㅎㅎ
그런 이유로인지 누구하고 동반하든 허접이란 말은 안듣고 삽니다만....
세상이치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하였던가요?
얼마전엔 샷온과 친구되곤 처음으로 큰 아픔을 겪게되었답니다.
늘 같이 하던 형님 아우님들이 양분되어 길룸쿠쟁을 하게된 것이 그 사연입니다.
결국 실제 골프에서 늘 외치듯 골프는 매너이며 동반자에 대한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그것이 이곳에서도 진리로 확인된듯싶습니다.
나 하나의 양보와 길원에 대한 배려심의 부족으로 백이 넘는 유져들이 길룸 전쟁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속히 즐거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는 샷온라인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여러가지 많겠지만 항상 즐거운 곳 샷온을 기대하는 바램으로 유져들간 지켜주면 좋은
점 몇가지를 기분 상하지 않고 즐거움을 더하는 사례들을 나열해 봅니다.
샷온을 접하여 친구들과 인사를 일일이 나누며 상호 웃음으로 반겨주기
친한 친구들과 동반하여 게임을 즐기며 덕담을 나누기
게임중에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 서로 격려하며 기쁨을 나누기
게임중에 갑작스런 일로 아웃할때도 양해를 구하고 퇴장하기
부득이 다른 유져의 캐릭을 접하면 부주라고 인사를 나눠주기
게임중 메클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 사전에 양해구하기
샷온라인에서의 캐릭은 스스로에 대한 또하나의 인격이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만나면 늘 즐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우리 유져 스스로가
만들어 갔음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가차이 하고픈 샷온~!!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로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늘 즐거움과 행복을 주심에 샷온라인 관계자 여러분과
형님 아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들하시옵고 가정에서 회사에서 일익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뒤돌아보게 해주시는군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가요? 아마도 7년 정도 샷온라인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집에서 접하여 즐기다가.....유독 샷온라인을 접하면 피워대는 담배때문에
토끼같은 두딸과 아내의 잔소리에 결국 퇴근후 저녁이면 집앞 피시방에 자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40이 훌쩍 넘은 나이에 창피함도 있었지만...벌써 50이 넘도록
피시방에서 샷온을 즐긴답니다.(금연을 못하는 부붕이라서 ㅠㅠ)
7년 동안 참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더군요 ㅎㅎ
집앞 피시방에서는 \\\"형님은 vip..\\\" 라는 대우를 받게되었고(800원을500원만 받으며)
따져보면 1주일에 4-5일은 퇴근해서 6시간이상 사용했으니...
피시방비도 그렇치만 피워댄 담배만도 흐흐
샷온에서는 110렙을 달아 그랜드마스타라는 칭호도 얻었네요.ㅎ
샷온 게임에서 만난 수많은 형님 아우님들을 얻었고 오프로 만나 한잔술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쁨도 얻었지만..
회사일과 친구 아우들과의 만남에 소홀해진 것이 늘 마음에 아쉬움으로 남아있답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았던 이유? 7년여 동안 지내오면서 만난 형님 아우님들과의 정이
많이도 들었었나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면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저녁을
먹자마자 피시방으로 가고 싶어진답니다. 샷온에 접하여 친구로 등록된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것이 반갑고 즐거움으로 제겐 이미 익숙해져 있었기에....
이런 어울림속에 아마추어에서 쎄미프로 마스타프로 그랜드마스타까지 ^^ 또한 길드에
가입도 하여 많은 분들과 정담을 나누며 즐기는 시간을 갖았으며 최근래에는 홀리드
최강샷온라인길드 길원으로 펄그린아일랜드 길룸도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습
니다.
동네피시방에서 만난 싸부님 ㅎ 만난 죄로 이런저런 요령을 습득도 했지만 쎄미프로의
자격을 취득하고자 글라드스하임을 100번을 라운딩하라는 숙제도 받았습니다. 그것도
8-9언다 이상을 쳐야 함으로 12언더 이상 칠수 있는 실력을 겸비하라는 명과 함께 ㅎㅎ
그런 이유로인지 누구하고 동반하든 허접이란 말은 안듣고 삽니다만....
세상이치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하였던가요?
얼마전엔 샷온과 친구되곤 처음으로 큰 아픔을 겪게되었답니다.
늘 같이 하던 형님 아우님들이 양분되어 길룸쿠쟁을 하게된 것이 그 사연입니다.
결국 실제 골프에서 늘 외치듯 골프는 매너이며 동반자에 대한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그것이 이곳에서도 진리로 확인된듯싶습니다.
나 하나의 양보와 길원에 대한 배려심의 부족으로 백이 넘는 유져들이 길룸 전쟁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속히 즐거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는 샷온라인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여러가지 많겠지만 항상 즐거운 곳 샷온을 기대하는 바램으로 유져들간 지켜주면 좋은
점 몇가지를 기분 상하지 않고 즐거움을 더하는 사례들을 나열해 봅니다.
샷온을 접하여 친구들과 인사를 일일이 나누며 상호 웃음으로 반겨주기
친한 친구들과 동반하여 게임을 즐기며 덕담을 나누기
게임중에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 서로 격려하며 기쁨을 나누기
게임중에 갑작스런 일로 아웃할때도 양해를 구하고 퇴장하기
부득이 다른 유져의 캐릭을 접하면 부주라고 인사를 나눠주기
게임중 메클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 사전에 양해구하기
샷온라인에서의 캐릭은 스스로에 대한 또하나의 인격이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만나면 늘 즐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우리 유져 스스로가
만들어 갔음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가차이 하고픈 샷온~!!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로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늘 즐거움과 행복을 주심에 샷온라인 관계자 여러분과
형님 아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들하시옵고 가정에서 회사에서 일익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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