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샷 온라인을 접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접하게 된건 친한 친구가 샨온 초창기 맴버라 소개를 받고 바로 일산 실골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실골을 치니 되겠지 싶어 했는데 생각돼로 안되더군요..ㅎ
샷온이 실제 골프에 60% 정도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하다보디 재미도 있고 또 장비 싸움이라는걸 느껴서 골티를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친구에게 많은 구박을 받으면서 식사도 사먹여가면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참 그때 생각하면 그저 웃음이 나오네요..^^
이제 어느정도는 적응이되니 겜하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저는 직장에 오자마자 하는일이 먼저 컴을 켜고 바로 샷온 접속을 합니다..
거의 매일 겜을 하자시피 하구요.. 아마 중독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깁에 가서도 접속을 하니 애들 보기가 처음엔 미안했었는데요.. 지금은 애들이 왜 겜에 빠져 있는지를 알겠더라구요..
길드에 가입을 해서 길드 생활도 열심히하구요 온라인 상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또 실제로 정모를 해서 만나보니 넘 새롭고 좋았어요..
지금도 길원들하고의 관계가 좋구요 앞으로도 길탈하지 않고 이 소중한 관계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렙이 어느정도 오르니 좀 소홀해 질줄 알았는데 이건 뭐 올라 갈수록 더 빠지는거 같아요..ㅠㅠ
이렇게까지 되게 만들어주신 샷온 관게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려요..
앞으로 게속 할거 같구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동반자가 생겨 너무 좋구요 감사드려요
항상 노력하시고 유저를 위해 힘서 주세요.. 건승하시길 기원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