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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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샷온과함께한 희노애락
- 작성자
-
으라랏차
- 등록일
- 2012-11-12 23:10:45
- IP
- 119.198.***.16
- 조회수
- 128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샷온과함께 많은일들이
이젠 추억으로 기억될거같은일들을 몇자 적어봅니다
첨케릭 생성해서 우째해야 될지몰라 광장에 뻘줌이
서있느데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소리 길원모집합니다
초보환영합니다 냅다 달려갔습니다 저요 하고요
그때가 벌써 5.6년이 되었네요 첨보는사람들이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또 벙개를 통해서 형님 아우님들이랑
쇠주 한잔 캭 끝내주더군요 글고 생애첫 정모도 참석해
정말 재밎게 놀았던거 같아요 샷온이 저에게 기쁨를 주는
존재였지요 칼퇴근해서 컴터앞에 안자 끼니도 거르고 했던거
같아요 업은 더디고 오로지 채팅으로 잼난애기 이런저런애기
ㅎㅎ 첨시작하실때 그기분 아실분은 다아실거라 봐요
하지만 길드합병이 되고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더라구요
서로의 의견차이 잦은 싸움 점점 길원들 접속이 줄어들고
급기야 길폭이 되는 초유의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졌지요
그때 얼마나 분노와 화가치밀어 오르던지 아직까지도 이유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잠시 공백기를 갖고 다시 겜 시작하니
다뿔뿔이 흩어졌더라구요 다시 새로운길드에 몸담고 존분들 만나
열랩를 했지요 3년전인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길원중에 부산백스코에
서 열리는 지스타 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지요 전 부산이라 응원가기로
맘먹고 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결혼를 앞두고 있던 여친이 백화점
약속를 잡는겁니다 나름 머리를써서 백스코 근처 백화점으로 약속를 변경하게
되었지요 ㅎㅎ 글고 싹싹빌어서 결국은 입성 길원들과 인사하구 느긎하게 구경
할라는데 됐지 이제 가야지 청천벽력 결국은 결승를 앞두고 쓸쓸히 슬픔를
가득안고 돌아서는 저의모습 아주 선합니다 그래도 선착순 골플권에
작은위안를 .. 지금의 마누라가된 그때그여자분 그렇게 겜하는걸 시러
하시드만 지금이벤 한다며 안해 그러는겁니다 오재수하며 컴터앞으로
달려가지요 가끔은 순대에 맥주도 섭스로 챙겨줍니다 먹으면서 하라고
잘되가 머야 꼴등이네 잘좀쳐 ㅋㅋ 염장 지르는것도 잊지않고 애기하고요
내차례에 샷한번하고 마누라랑 한잔하며 애기하고 저에겐 그무었보다
큰 즐거움 이랍니다 조금아쉬운건 결혼3년차 아직애기 저의주니어 소식이
업네요 언제낳아서 키워서 샷온를 가르치지지요 무릅팍에 딱안쳐놓고 샷하는
기분 빨리 그즐거움 마저 제게 올수있게 빌어주세요
샷온과함께한 희노애락 이였습니다
샷온유저분들 모두화이팅!!!
이젠 추억으로 기억될거같은일들을 몇자 적어봅니다
첨케릭 생성해서 우째해야 될지몰라 광장에 뻘줌이
서있느데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소리 길원모집합니다
초보환영합니다 냅다 달려갔습니다 저요 하고요
그때가 벌써 5.6년이 되었네요 첨보는사람들이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또 벙개를 통해서 형님 아우님들이랑
쇠주 한잔 캭 끝내주더군요 글고 생애첫 정모도 참석해
정말 재밎게 놀았던거 같아요 샷온이 저에게 기쁨를 주는
존재였지요 칼퇴근해서 컴터앞에 안자 끼니도 거르고 했던거
같아요 업은 더디고 오로지 채팅으로 잼난애기 이런저런애기
ㅎㅎ 첨시작하실때 그기분 아실분은 다아실거라 봐요
하지만 길드합병이 되고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더라구요
서로의 의견차이 잦은 싸움 점점 길원들 접속이 줄어들고
급기야 길폭이 되는 초유의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졌지요
그때 얼마나 분노와 화가치밀어 오르던지 아직까지도 이유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잠시 공백기를 갖고 다시 겜 시작하니
다뿔뿔이 흩어졌더라구요 다시 새로운길드에 몸담고 존분들 만나
열랩를 했지요 3년전인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길원중에 부산백스코에
서 열리는 지스타 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지요 전 부산이라 응원가기로
맘먹고 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결혼를 앞두고 있던 여친이 백화점
약속를 잡는겁니다 나름 머리를써서 백스코 근처 백화점으로 약속를 변경하게
되었지요 ㅎㅎ 글고 싹싹빌어서 결국은 입성 길원들과 인사하구 느긎하게 구경
할라는데 됐지 이제 가야지 청천벽력 결국은 결승를 앞두고 쓸쓸히 슬픔를
가득안고 돌아서는 저의모습 아주 선합니다 그래도 선착순 골플권에
작은위안를 .. 지금의 마누라가된 그때그여자분 그렇게 겜하는걸 시러
하시드만 지금이벤 한다며 안해 그러는겁니다 오재수하며 컴터앞으로
달려가지요 가끔은 순대에 맥주도 섭스로 챙겨줍니다 먹으면서 하라고
잘되가 머야 꼴등이네 잘좀쳐 ㅋㅋ 염장 지르는것도 잊지않고 애기하고요
내차례에 샷한번하고 마누라랑 한잔하며 애기하고 저에겐 그무었보다
큰 즐거움 이랍니다 조금아쉬운건 결혼3년차 아직애기 저의주니어 소식이
업네요 언제낳아서 키워서 샷온를 가르치지지요 무릅팍에 딱안쳐놓고 샷하는
기분 빨리 그즐거움 마저 제게 올수있게 빌어주세요
샷온과함께한 희노애락 이였습니다
샷온유저분들 모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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