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샷온라인을 접하게 된건 한게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골프게임은 한게임 당골왕이란 겜을 첨 접하였구요
아무튼 그전에 제가 할수 있거나 알던 게임은 기껏해야 고스톱,포카등
주로 놀음 위주의 게임이었는데 당골왕이란 게임으로 우연히 골프 게임을
접해보면서 흥미와 재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한게임 사이트에서
샷온라인을 보게된건 저에게 큰 기쁨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전에 골프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케릭의 비쥬얼 게임의 집중도
실제 필드에서 치는듯한 느낌등 아무튼 그 당시엔 쇼킹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샷온라인에 깊숙히 빠지게 되었구요...ㅎㅎ
첨엔 아무것두 모르구 걍 겜만 즐기다가 길드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겐 길드원 생활이 그 당시 아무 의미가 없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60렙이 넘어갈 즈음 서서히 겜의 흥미가 없어지더라구요
하루 이틀....... 접을 안하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저의 기억속에서 완전히
사라져간 샷온라인...ㅠ.ㅠ
그후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르고 저는 그동안 바쁘고 힘겹게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제 아들이 불미스런 사고로 입원을 하게되고 저도
삶이 힘겹게만 느껴지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한게임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샷온라인이 제 눈에 보이더군요
지난 세월 어떻게 변했나 그전에 알던 유저분들은 아직도 계실까? 내 렙이
몇렙 이더라? 이런 궁금중으로 접한순간 휴면계정에 대한 이벤트가 있는걸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야~~~호!!!!
아무튼 그 계기로 다시 겜을 시작하고 이벤트에 수기를 올렸는데 또 야~~호!!
골드 프레티넘에 10만원 수기 당첨의 겹경사가 ~~~~55555
그리하여 다시 겜에 열중 하던중 길드 가입을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길드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예전이랑 비슷 하겠지 하구 별 생각없이 길원들과 대화하고 게임을 하고
하면서 제가 모르던것두 많이 알게 됨으로 인해 차츰 길드에 대한 안좋은 인식?
같은것이 희석이 되었고 자주 접하시는 길원들과도 호형호제하며 지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구 또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구요
그럼으로 인해 저도 어느센가 졸업을 하고 마타가 되고 로타가 되기 일보직전 까지
오게 되었구요 지난 2년간의 피로와 지친 삶을 샷온라인으로 인해 많이 희석 시켯구
또한 재미와 웃음과 즐거움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유쾌한 기분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마치 제겐 행운 인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요
끝으로 유쾌한 친구 샷온라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