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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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행복이란 무엇일까?
- 작성자
-
상상초월영자~~
- 등록일
- 2012-11-12 14:53:13
- IP
- 121.157.**.35
- 조회수
- 191
행복이란 무엇일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것과 웃을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샷온라인과의 인연이 벌써 5년이 흐른거 같네요
지금은 다시 병마와 싸우고있지만 샷온은 저에게 2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게 해주었고
현재도 나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소한게 나에게 강한 의지를 줄수 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정말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2개월정도를 병원에 있었는데 정말이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샷온라인이 제 친구가 되주었고 제 아픔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샷온라인 게임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저의 소심했던 성격도 고치고
정말 짧지만 샷온과의 인연속에 잠시 행복을 찾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교통 사고를 당해 5개월째 병원에 있습니다.
팔에 문제가 있어 지금은 게임을 못하고 있고 재활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두에 말했던 사소한 의지라는 표현은 제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일주일정도
있으면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내 캐릭은 잘있는건지, 아이템은 어떤지, 아이템 시세는 어떤지, 샷온라인 점검후 무엇이
바뀌었는지, 지금은 어떤 이벤을 하고 있는지, 샷온 운영자들이 무슨일로 욕을 먹고 있는지
온통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고 있더라고요
물론 길드 오빠,동생들이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궁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재활치료 시간을 3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얼릉 샷온라인을 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웃기지 않나요?
샷온 게임 접하기 위해서 죽도록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는 자체가 ……..
지금도 제 친구가 와서 대신 써주고 있는데 웃겨 죽겠다고 난리네요.
그래도 샷온 이벤에 참여하고 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당첨 결과에 상관없이 결과를 기다리는 희망이 저를 만족하게 만듭니다
이제는 저에게 남은 희망은 열심히 치료를 해서 샷온과 길드님들을 만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기다리세요 이젠 만날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금년안에 접해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날씨가 많이 추운거 같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것과 웃을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샷온라인과의 인연이 벌써 5년이 흐른거 같네요
지금은 다시 병마와 싸우고있지만 샷온은 저에게 2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게 해주었고
현재도 나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소한게 나에게 강한 의지를 줄수 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정말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2개월정도를 병원에 있었는데 정말이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샷온라인이 제 친구가 되주었고 제 아픔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샷온라인 게임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저의 소심했던 성격도 고치고
정말 짧지만 샷온과의 인연속에 잠시 행복을 찾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교통 사고를 당해 5개월째 병원에 있습니다.
팔에 문제가 있어 지금은 게임을 못하고 있고 재활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두에 말했던 사소한 의지라는 표현은 제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일주일정도
있으면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내 캐릭은 잘있는건지, 아이템은 어떤지, 아이템 시세는 어떤지, 샷온라인 점검후 무엇이
바뀌었는지, 지금은 어떤 이벤을 하고 있는지, 샷온 운영자들이 무슨일로 욕을 먹고 있는지
온통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고 있더라고요
물론 길드 오빠,동생들이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궁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재활치료 시간을 3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얼릉 샷온라인을 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웃기지 않나요?
샷온 게임 접하기 위해서 죽도록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는 자체가 ……..
지금도 제 친구가 와서 대신 써주고 있는데 웃겨 죽겠다고 난리네요.
그래도 샷온 이벤에 참여하고 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당첨 결과에 상관없이 결과를 기다리는 희망이 저를 만족하게 만듭니다
이제는 저에게 남은 희망은 열심히 치료를 해서 샷온과 길드님들을 만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기다리세요 이젠 만날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금년안에 접해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날씨가 많이 추운거 같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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