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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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회사에서 알면 바로.......당하겠죠?
- 작성자
-
청춘골프
- 등록일
- 2012-11-12 13:28:13
- IP
- 121.172.***.150
- 조회수
- 137
한게임으로 흡수되기전 피망 샷온때이니까 2003년도네요
대리 진급 교육차 교육원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인터넷검색중 샷온을 발견했었지요
실골도 막 배우던 차여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때는 정말 41랩 달고 세미시험 본다고 우황첨심환 먹고 글레이거를 돌았으나
두번의 낙방끝에 겨우겨우 턱걸이로 4언더를 하고 쎄미를 달았던 감격을
맛보기도 했지요.. 지금은 그때 케릭 유저분들이 잘 안보이지만 어느날 61랩
노랑색 투어프로님들이 얼마나 하늘같던지.. 투어프로 유지시험있었던건 다
아실테고..
지금이야 마플 데우 골티 스텟등어마어마한 장비들이 생겼지만 그땐 정말
순수하게 광장표 장비 구해서 무던히도 애썼는데..
1년여의 휴식기에 한게임으로 이전되면서 케릭을 없애고 다시 샷온을 시작하면서
순조롭게 진급도 ㅎㅎㅎㅎ.
과장 차장 부장까지 오면서 샷온은 늘 같이였습니다.
유료 당직자를 찾을때는 서슴없어 저요 저요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손들고
당직비 받고..(사실 지금도 대체 당직 가끔 진행중..ㅎㅎ)
한울길드를 알고 활동하면서 희노애락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샷온 개발자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올려요!!
후다닥 107랩 업(현재 95%)하로 가던길에 샷온 10년차 한울길드 청춘골프여씀다.
대리 진급 교육차 교육원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인터넷검색중 샷온을 발견했었지요
실골도 막 배우던 차여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때는 정말 41랩 달고 세미시험 본다고 우황첨심환 먹고 글레이거를 돌았으나
두번의 낙방끝에 겨우겨우 턱걸이로 4언더를 하고 쎄미를 달았던 감격을
맛보기도 했지요.. 지금은 그때 케릭 유저분들이 잘 안보이지만 어느날 61랩
노랑색 투어프로님들이 얼마나 하늘같던지.. 투어프로 유지시험있었던건 다
아실테고..
지금이야 마플 데우 골티 스텟등어마어마한 장비들이 생겼지만 그땐 정말
순수하게 광장표 장비 구해서 무던히도 애썼는데..
1년여의 휴식기에 한게임으로 이전되면서 케릭을 없애고 다시 샷온을 시작하면서
순조롭게 진급도 ㅎㅎㅎㅎ.
과장 차장 부장까지 오면서 샷온은 늘 같이였습니다.
유료 당직자를 찾을때는 서슴없어 저요 저요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손들고
당직비 받고..(사실 지금도 대체 당직 가끔 진행중..ㅎㅎ)
한울길드를 알고 활동하면서 희노애락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샷온 개발자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올려요!!
후다닥 107랩 업(현재 95%)하로 가던길에 샷온 10년차 한울길드 청춘골프여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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