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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샷온을 통한 나의 삶... [1]
- 작성자
-
한번녀동상
- 등록일
- 2012-11-12 05:16:30
- IP
- 202.8.***.142
- 조회수
- 153
안녕하세요?
저는 샷온 샨펜길드에 속해 있는 한번녀라고 합니다.
샷온을 통해 벌써 세월이 유수 같이 흘러 벌써 저에게는 샷온을 시작한지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지금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곳 필리핀에 와서 친구도 없이 아는 사람도 없이 필리핀생활을 시작하던중 저에게는 하루의 시간을 컴퓨터와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지고 한국에 있는 친지, 가족, 친구들과 전화와 멜을 통하여 그리움을 많이 달래곤 했습니다. 그러다 심심하면 한게임에 고스톱 이나 하던 저엿는데 샷온 골프가 있는것을 보고 무조건 먼저 다운을 받기 시작햇답니다.
이곳은 인터넷이 워낙 늦은 곳이라 사년전만해두 샷온다운을 받는데만도 이틀남지 걸리니 얼마나 속도가 느린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실겁니다.
가족모두 이틀동안 컴퓨터를 못쓰구 모두가 인상만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샷온을 다운 받구 있었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렇게 다운을 받구도 샷온에 대한 매력을 첨엔 느끼지 못하고,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이곳에서 비가 와서 골프를 못치는 날이나 지루한 여가 시간을 통해 하루 18홀에서 36홀정도 재미삼아 시작을 했습니다.
제 케릭이름은 위에서 보시다 시피 한번녀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케릭이름에 대해 의문점이 많고 어쩔땐 이상하게도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다 보니깐 희희닥 거리는 이들도 있고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한번녀. 제 딸이름이 한나 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한번으로 한것인데. ㅎㅎㅎ
그 사연을 아는 이들은 첨에 많이 웃더라구요 그런사연이 있었구나 하는 의양으로요 ㅎㅎㅎ.
이렇게 샷온을 시작하여 어쩔뗀 이곳 필리핀모임이나 아는분들과 라운딩을 하고 혹시나 내기라도 하는날에 겜에서 지고 오는 날이면 밤세도록 샷온을 하곤 했답니다 이유는 샷온게임에서 만큼이라두 이겨볼 생각에요 하지만 정말 샷온을 하면 할수록 어렵고 정말 골프보다도 흥미진지 하다는것을 느꼈답니다. 모든것이 내 몸을 사용하지 않을뿐 정말 골프만큼 정교하고 머리를 써야 된다는 사실들도요...
그리고, 누구는 레벨업을 빨리하는것을 보고 정말 속상하구 마음상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샷온 홈피를 통해 공부도 하고 다른 고수들의 샷 공부방에 적힌것을 시작하기전 읽고 시작하곤 했답니다.
제가 골드플러스를 시작하게된 동기가 어느 고수의 남긴말에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분이 말은 어짜피 샷온을 할거라면 골플을 하라는 말이었는데 왜 골플을 해야 되나 상세하게 나왔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시작을 하게 되어 지금은 골플을 시작한지 사개월만에 105레벨이라는 로얄프로 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물론 길드분들이나 아는 유저분들의 도움이 아니였다면 결코 쉽지는 않았겟지만 말입니다.
골드플러스가 아닌 케릭을 우리 유저들끼리는 밀가리(밀가루) 라고 하지요 이유는 케릭이름이 하얀색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첨에 이 이야기를 듣고 \"밀가리?\" 밀가리 도대체 그게 뭔가 하고 누구 한테 물어 보기 까지 햇다니깐요 하하하...
밀가리 유저로 저도 삼년여 시간을 보냈지만 몇몇 유저분들께 당부드리구 싶은 이야기가 있네요 너무 밀가리유저분들을 무시하거나 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돈이 있어서 골드플러스를 하는 유저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그렇게 까지 돈을 드리지 않고 정말 이 샷온을 즐기고 사랑 하는분들도 계시거든요...
지금은 이곳 필리핀생활도 많은 시간이 흘러 사업을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통해 거의 하루의 일과가 되어 버린 샷온은 하나의 생활이 되었답니다. 물론 하루의 시간을 이 샷온을 한다는 것이 결코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지만 저에게 정말 소중한 게임이 되었답니다 이유인즉 저는 하루 종일 대기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만약 샷온이 없었다면 정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지금도 막막합니다.
이 샷온을 통해 고향사람들과 채팅을 통해 이야기와 담소를 나누고 현제 고향의 날씨나 뉴스 같은 소식을 바로 바로 알게되어 지금은 하나에 라이브 매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샷온 골프게임만이 아닌 친목과 무슨 사연이 있고, 고민이 있을때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이 같이 동반라운딩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좋은 일이나 비지니스에 대한 채팅을 통한 교감은 저에게는 정말 대 만족스러운 일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길드에 가입하게 되어 더욱 친목과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하루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시간을 같고있어 더욱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물론 지나친 게임은 자신의 몸에도 별로 좋치는 않겠지만 게임도중에 나오는 문구를 통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시원한 물한잔을 드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샷온 여러분 모두가 같은 게임을 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사정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유인 즉, 오랜시간을 샷온에 투자하는사람들을 아무일 없이 놀고 겜만하는 사람 치급을 받기 때문이죠. 그런사람도 있고 어쩔수 없이 시간을 샷온과 지내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건강이 최고 우선이니 너무 지나친 게임은 피하시고 이 게임을 통해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해 더욱 가까운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이야기 하자면 정말 소설책 몇 질을 쓸 정도로 많은 애피소드와 길드분과 채팅을 통해 골프 치는 제 케릭의 웃긴자세의 모습을 보며 웃고 넘어지는 일이 모든 유저분들도 경험이 있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하하하^^
점점 한국날씨는 쌀쌀해 진다고 하는데 모든 유저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한번녀의 샷온과의 만남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된 길드 샨펜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샷온 샨펜 화이팅^^\"
필리핀에서 샷온을 사랑하는 한번녀...
저는 샷온 샨펜길드에 속해 있는 한번녀라고 합니다.
샷온을 통해 벌써 세월이 유수 같이 흘러 벌써 저에게는 샷온을 시작한지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지금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곳 필리핀에 와서 친구도 없이 아는 사람도 없이 필리핀생활을 시작하던중 저에게는 하루의 시간을 컴퓨터와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지고 한국에 있는 친지, 가족, 친구들과 전화와 멜을 통하여 그리움을 많이 달래곤 했습니다. 그러다 심심하면 한게임에 고스톱 이나 하던 저엿는데 샷온 골프가 있는것을 보고 무조건 먼저 다운을 받기 시작햇답니다.
이곳은 인터넷이 워낙 늦은 곳이라 사년전만해두 샷온다운을 받는데만도 이틀남지 걸리니 얼마나 속도가 느린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실겁니다.
가족모두 이틀동안 컴퓨터를 못쓰구 모두가 인상만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샷온을 다운 받구 있었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렇게 다운을 받구도 샷온에 대한 매력을 첨엔 느끼지 못하고,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이곳에서 비가 와서 골프를 못치는 날이나 지루한 여가 시간을 통해 하루 18홀에서 36홀정도 재미삼아 시작을 했습니다.
제 케릭이름은 위에서 보시다 시피 한번녀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케릭이름에 대해 의문점이 많고 어쩔땐 이상하게도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다 보니깐 희희닥 거리는 이들도 있고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한번녀. 제 딸이름이 한나 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한번으로 한것인데. ㅎㅎㅎ
그 사연을 아는 이들은 첨에 많이 웃더라구요 그런사연이 있었구나 하는 의양으로요 ㅎㅎㅎ.
이렇게 샷온을 시작하여 어쩔뗀 이곳 필리핀모임이나 아는분들과 라운딩을 하고 혹시나 내기라도 하는날에 겜에서 지고 오는 날이면 밤세도록 샷온을 하곤 했답니다 이유는 샷온게임에서 만큼이라두 이겨볼 생각에요 하지만 정말 샷온을 하면 할수록 어렵고 정말 골프보다도 흥미진지 하다는것을 느꼈답니다. 모든것이 내 몸을 사용하지 않을뿐 정말 골프만큼 정교하고 머리를 써야 된다는 사실들도요...
그리고, 누구는 레벨업을 빨리하는것을 보고 정말 속상하구 마음상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샷온 홈피를 통해 공부도 하고 다른 고수들의 샷 공부방에 적힌것을 시작하기전 읽고 시작하곤 했답니다.
제가 골드플러스를 시작하게된 동기가 어느 고수의 남긴말에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분이 말은 어짜피 샷온을 할거라면 골플을 하라는 말이었는데 왜 골플을 해야 되나 상세하게 나왔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시작을 하게 되어 지금은 골플을 시작한지 사개월만에 105레벨이라는 로얄프로 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물론 길드분들이나 아는 유저분들의 도움이 아니였다면 결코 쉽지는 않았겟지만 말입니다.
골드플러스가 아닌 케릭을 우리 유저들끼리는 밀가리(밀가루) 라고 하지요 이유는 케릭이름이 하얀색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첨에 이 이야기를 듣고 \"밀가리?\" 밀가리 도대체 그게 뭔가 하고 누구 한테 물어 보기 까지 햇다니깐요 하하하...
밀가리 유저로 저도 삼년여 시간을 보냈지만 몇몇 유저분들께 당부드리구 싶은 이야기가 있네요 너무 밀가리유저분들을 무시하거나 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돈이 있어서 골드플러스를 하는 유저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그렇게 까지 돈을 드리지 않고 정말 이 샷온을 즐기고 사랑 하는분들도 계시거든요...
지금은 이곳 필리핀생활도 많은 시간이 흘러 사업을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통해 거의 하루의 일과가 되어 버린 샷온은 하나의 생활이 되었답니다. 물론 하루의 시간을 이 샷온을 한다는 것이 결코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지만 저에게 정말 소중한 게임이 되었답니다 이유인즉 저는 하루 종일 대기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만약 샷온이 없었다면 정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지금도 막막합니다.
이 샷온을 통해 고향사람들과 채팅을 통해 이야기와 담소를 나누고 현제 고향의 날씨나 뉴스 같은 소식을 바로 바로 알게되어 지금은 하나에 라이브 매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샷온 골프게임만이 아닌 친목과 무슨 사연이 있고, 고민이 있을때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이 같이 동반라운딩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좋은 일이나 비지니스에 대한 채팅을 통한 교감은 저에게는 정말 대 만족스러운 일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길드에 가입하게 되어 더욱 친목과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하루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시간을 같고있어 더욱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물론 지나친 게임은 자신의 몸에도 별로 좋치는 않겠지만 게임도중에 나오는 문구를 통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시원한 물한잔을 드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샷온 여러분 모두가 같은 게임을 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사정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유인 즉, 오랜시간을 샷온에 투자하는사람들을 아무일 없이 놀고 겜만하는 사람 치급을 받기 때문이죠. 그런사람도 있고 어쩔수 없이 시간을 샷온과 지내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건강이 최고 우선이니 너무 지나친 게임은 피하시고 이 게임을 통해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해 더욱 가까운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이야기 하자면 정말 소설책 몇 질을 쓸 정도로 많은 애피소드와 길드분과 채팅을 통해 골프 치는 제 케릭의 웃긴자세의 모습을 보며 웃고 넘어지는 일이 모든 유저분들도 경험이 있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하하하^^
점점 한국날씨는 쌀쌀해 진다고 하는데 모든 유저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한번녀의 샷온과의 만남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된 길드 샨펜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샷온 샨펜 화이팅^^\"
필리핀에서 샷온을 사랑하는 한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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