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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며... [1]
작성자
가을이오는소리
등록일
2012-11-11 19:37:02
IP
222.96.***.71
조회수
161
저는 실제 골프는 잘 못하지만 샷온라인에서 골프게임을 하면서 골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알프하임에서 게임을 했는데, 조금은 쉬운 코스였습니다. 지금은 레벨이 올라서 해피코스 때에 가끔 찾아가서 샷을 날려봅니다. 어떤 홀은 경사가 까다로워서 퍼팅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은 알프하임에서 기초를 잘 닦으시면 난이도가 높은 홀에서도 잘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자에게 알프하임의 매력은 퀘스트를 완료하면 조디악 파6 100홀 2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이왕이면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파6 100홀 1개, 임팩6 100홀 1개를 지급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촌 CC코스도 해피코스가 있으면 가끔 찾기도 합니다. 이 코스의 매력은 시원하게 샷을 날려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내리막이기 때문에 신이 납니다. 그리고 주위 배경도 좋게 꾸며서 피로감이 크게 없습니다.

비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티샷만 잘하면 버디퍼팅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온 그린하면 언덕이 심한 곳도 많고 퍼팅이 어려운 홀이 많습니다.
이 곳에서 퍼팅을 잘할 수 있고 레벨이 많이 오르면 고급코스인 카데이거에 가서도 두렵지 않게 퍼팅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축구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네요. 지금 스텟 달린 좋은 공이 많이 나오지만, 추억을 생각하면서 퀘스트를 완료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축구공을 모으려고 케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고 해서 포터에 축구공을 가득 쌓아 놓은 기억이 납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남촌 CC에서 퀘스트를 완료해서 축구공을 모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중급코스인 토켄타도 CC 나고야는 부담이 가는 홀입니다. 고급코스인 카데이거의 축소판처럼 여겨집니다. 대부분 언덕이 많은 홀이기 때문에 퍼팅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샌드샷으로 온 그린 시키는 거리가 될 때 어프로치샷을 해야 백스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샷을 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도 있겠죠.

그리고 화산 코스라고 하는 볼케이노는 주위환경이 주로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이 아파 잘 가지 않았는데, 요즘은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 해피코스 때에 자주 갑니다.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도 볼 수 있고 우리나라 활화산인 백두산이 생각이 나네요.

이 코스의 매력은 양쪽 나무를 피하는 기술 샷을 날려보는 것입니다. 기술 샷이 성공하여 온 그린이 되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린을 너무 부드럽게 만들어서인지 퍼팅을 하실 때 힘 조절을 잘 하셔야 되겠네요. 많이 굴러가니까요.

와츠 코스는 주위에 나무가 많은 코스인데, 이 곳에서 게임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배경이 녹색이니까요. 이것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 코스에서도 샌드 샷으로 온 그린을 시키는 거리가 될 때, 어프로치 샷을 해야 백스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나무를 피해가는 기술 샷을 잘 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죠. 잘 못하면 나무에 걸려서 오비 지역으로 공이 떨어지니까요.

또한 펜샬리르 코스는 제가 자주 가는 코스입니다. 해피코스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제가 레벨이 높지 않은데, 경험치를 많이 주는 홀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웃코스(1-9홀)보다는 인코스(10-18홀)가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펜샬리르 코스도 샌드샷 거리일 때 어프로치 샷을 해야 백스핀을 방지할 수 있겠네요. 다른 좋은 방법도 있겠죠.

포르네우스 코스는 뱃고동소리가 나서 정겹습니다. 제가 부산이 고향이라 고향 생각이 납니다. 주위 환경도 시원하고 경험치가 작지는 않다고 여겨지네요. 언덕이 많고 경사가 심해서 힘 조절을 잘 해서 퍼팅을 해야 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하면서 새로 생긴 송지아 코스, 저는 송아지 코스라고 부릅니다. 부르기 좋으니까요. 그린지역에서 퍼팅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홀 컵이 거의 끝에 있어서 난감할 때가 있네요. 해피코스 때에 자주 가서 해보는데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벤트가 끝났는데, 김자영 아바타를 받으려고 밤을 새워서 게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요긴하게 잘 사용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프게임이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레벨이 높지 않아서 고급코스에는 잘 못갑니다. 하지만 해피코스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해피코스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초보자가 41까지 아이템(클럽, 마제이아 플러스, 경험치 공, 조디악 종류, 패도라, FF이용권 등등) 그리고 36홀을 더블 경험치를 받게 만들었다는 점은 유저를 배려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고칠 부분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것은 유저들의 참여와 운영자의 몫으로 생각합니다. 사이트마다 다양한 게임들이 있지만 저는 이곳의 골프게임만 합니다. 앞으로 즐겁게 자주 찾아오는 골프게임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오후 7시 36분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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