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수기] 기쁘지만은 않은 .....그래두
- 작성자
-
문신중
- 등록일
- 2012-11-09 21:32:40
- IP
- 61.99.***.247
- 조회수
- 128
6~7년 쯤 되면 어떤것도 싫증이 날만 한데 띄엄 띄엄 해서 그런지 샷온은 그렇지가 않다.
오래된 길원들이 반겨주고 다시돌아온 유저분이 아는체를 해주면 또 하나의 인생을 보는것같아 괜찮다.광장에서는 동네 시장분위기가 있어 나름 사고 파는재미가 쏠쏠하다,아니 이벤이 있을때는 상품을 취하기 보다 서로 팔고 사는게 더 재미있을 정도니....ㅎㅎ
올해는 유난히 개인적으로 하는일에 집중을 못해 갈팡질팡하던차에 2년정도 쉬었던 샷온을 다시 접했다. 많이 낯설고 바뀐것도 많았지만 지인들이 있어 어렵지않게 랩업에 도전하게 되었다.6년에 88이던랩을 10개월사이에 104랩을 만들었으니 .....
기뻤지만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니 눈치만 자꾸 보여 99랩이었을때는 또 접을까 생각도 많이 들었다(ㅎㅎ)봄부터 열심히 해 로얄까지 만들어 가을,이제 초겨울이 되어 새로운 직장도얻고 샷온을 접할시간은 줄었지만,내 인생의 다른 조그만 인생이 있는것같아 항상 기대되고 한편 설레이는 그 무엇이 있어 좋다.
누가 뭐래도 샷온은 내 조그만 안식처다.(ㅎㅎ)
오래된 길원들이 반겨주고 다시돌아온 유저분이 아는체를 해주면 또 하나의 인생을 보는것같아 괜찮다.광장에서는 동네 시장분위기가 있어 나름 사고 파는재미가 쏠쏠하다,아니 이벤이 있을때는 상품을 취하기 보다 서로 팔고 사는게 더 재미있을 정도니....ㅎㅎ
올해는 유난히 개인적으로 하는일에 집중을 못해 갈팡질팡하던차에 2년정도 쉬었던 샷온을 다시 접했다. 많이 낯설고 바뀐것도 많았지만 지인들이 있어 어렵지않게 랩업에 도전하게 되었다.6년에 88이던랩을 10개월사이에 104랩을 만들었으니 .....
기뻤지만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니 눈치만 자꾸 보여 99랩이었을때는 또 접을까 생각도 많이 들었다(ㅎㅎ)봄부터 열심히 해 로얄까지 만들어 가을,이제 초겨울이 되어 새로운 직장도얻고 샷온을 접할시간은 줄었지만,내 인생의 다른 조그만 인생이 있는것같아 항상 기대되고 한편 설레이는 그 무엇이 있어 좋다.
누가 뭐래도 샷온은 내 조그만 안식처다.(ㅎㅎ)
다음글
이전글
댓글 [0]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