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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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샷온
- 작성자
-
wellsfargo
- 등록일
- 2012-11-09 19:12:49
- IP
- 71.109.**.79
- 조회수
- 123
어떻게 보면 참 긴 세월이라 볼수 있겠네요^^
샷온을 접한지 7년이란 세월이 꿈같이 흘러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7년전 피망 사이트를 통해 처음 샷온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가 없더라고요..
아는 사람도 없고 게임 방식도 모르니 당연한 일이었겠죠..ㅎㅎ
수차례 게임을 접었다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면서 느낀건데 \"내 인생의 하루와 같다\" 생각되는 것입니다.
하루가 즐겁거나 좋은일 많을때 샷이 잘되고 마음에 짜증이나 근심이 쌓이면 샷도 안되는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에요.
다른 유저분들께서도 같은 생각이실줄 압니다.
혹 게임이 재미있어 수개월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중독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요..ㅋ
그런 와중에 중학교 동창 친구를 우연히 만나 아주 2년간 게임에 열중하여 99렙 달고 한동안 공황 상태가 되더라고요..ㅋㅋ(그당시 만렙되면 더이상 렙업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2년 가까이 다시 게임을 접었는데 어느날 문득 샷온 게임이 생각나 접해보니 많은 변화가 생겨 게임하고픈 충동을 느끼고 다시 렙업 도전을 시작했고 1년도 안되어 시니어 타이틀을 거머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목표로한 렙업이 달성되자 또다시 흥미를 잃고 게임을 접는일이 생기더라고요..ㅋ
그런데 게임 접고 몇달 지나면 은근히 생각나는게 샷온의 게임 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게임 중독 증세인가요??...ㅎㅎㅎ
아무튼 예전과 달리 자주 변화되는 샷온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이제는 샷온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유저중에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형님 , 누님, 친구, 아우님들이 많이 생겨서 가끔씩 수다도 떨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보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샷온 운영진께서 좀더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고 유저님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여 오랜 시간 함께 공존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샷온 , 유저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샷온을 접한지 7년이란 세월이 꿈같이 흘러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7년전 피망 사이트를 통해 처음 샷온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가 없더라고요..
아는 사람도 없고 게임 방식도 모르니 당연한 일이었겠죠..ㅎㅎ
수차례 게임을 접었다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면서 느낀건데 \"내 인생의 하루와 같다\" 생각되는 것입니다.
하루가 즐겁거나 좋은일 많을때 샷이 잘되고 마음에 짜증이나 근심이 쌓이면 샷도 안되는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에요.
다른 유저분들께서도 같은 생각이실줄 압니다.
혹 게임이 재미있어 수개월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중독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요..ㅋ
그런 와중에 중학교 동창 친구를 우연히 만나 아주 2년간 게임에 열중하여 99렙 달고 한동안 공황 상태가 되더라고요..ㅋㅋ(그당시 만렙되면 더이상 렙업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2년 가까이 다시 게임을 접었는데 어느날 문득 샷온 게임이 생각나 접해보니 많은 변화가 생겨 게임하고픈 충동을 느끼고 다시 렙업 도전을 시작했고 1년도 안되어 시니어 타이틀을 거머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목표로한 렙업이 달성되자 또다시 흥미를 잃고 게임을 접는일이 생기더라고요..ㅋ
그런데 게임 접고 몇달 지나면 은근히 생각나는게 샷온의 게임 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게임 중독 증세인가요??...ㅎㅎㅎ
아무튼 예전과 달리 자주 변화되는 샷온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이제는 샷온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유저중에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형님 , 누님, 친구, 아우님들이 많이 생겨서 가끔씩 수다도 떨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보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샷온 운영진께서 좀더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고 유저님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여 오랜 시간 함께 공존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샷온 , 유저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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