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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만남과이별 [3]
작성자
차타레
등록일
2012-11-09 15:06:25
IP
59.31.**.95
조회수
159
막상 글을쓰려니까 눈물부터 핑도네요
먼저 떠나간이들이 먼저생각나고,
또 지금까지 우정을 지키고 있는 길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네요
처음샷을배울때.모두 고만고만,,,
어쩌다 고렙이 몇십만에 엔지만줘도 얼마나 기쁘던지,
자희집이 파쓰리장을 하던 관계로 골프를 알게되고 우연히샷온방송에 40레벨로 대회를 나온방송을 보다가 나도 저걸꼭해봐야지 하던참에 손님한분이, 그때는 어마어마한 고렙 55.
지금은 필리핀에서 믈하시는지 접두안하시네요 가끔 들와 안부를 묻더니,실크베어,,
골플해야 베레모를 주는지도 모르고 모자사달라고 떼쓰던 그때..
요리조리쫓아아다니며 샷을배울때 길드들어가면 엔지를준다해서 들어간것이 인연..

그런데 길마님이 그담날부터 종적을감추어서 난처해하다 5명이, 씩씩서리며 나타나길기다리다가,한달만에 나타난길마
그동안병원에 있느라 접을못했다고미안하다고 그때는 마치 우리가 유린을 당한것처럼씩식거렷죠 손은 접을할수가 있잔냐고 하면서,,
머그리 잘못한거라고 지금생각하니 우습다,그아이디 골프야놀자,,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전하고싶네요
그후 우리는 5명이 길드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젤 나이만코 시간만은제가 길마가되려고 30레벨을 열시미 달았죠 퍼팩맨 꼬마야마꼬백불한겜
이렇게 시작하여헬시도 들어오고,기본이파도 들어오고,난정모를하기위해 전국을 찾아다녔죠 정모에 올차비도 없을정도로 가난한시절 기억하니 ?헬시, 접속을하면 너의딸들이 차타레 아줌마나왓다고 인사하던그때 난 무엇이먹고싶냐고하면 딸들은 피자,,
난두말없이 시켜주라고 하던그때,, 난 그풍경이 지금도 눈에 선함니다 울집헛간에서 드럼통에 삼겹살구워먹던 그겨울, 왜그리 식구들만나는게 신랑보다 좋았던지 남편은 안주준비해주고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 그날밤은 들어오지않던 그때..정모였음니다이게..
무지개 퉈셤 첨본다고 진주까지한걸음에 달려가 밤새며 셤치던, 그겜방, 몰래 두개사다준 캔맥주맛은 지금도 기억함니다,길드원한명이 세미를 다는날이면 퍼스트행사임니다 공 나눠드림니다,,외치던..그광장..
겨우 프레야에서 산 2피스공,, 그것도 서로받을려고 줄서던그때. 그럴때면 어김없이 찬조함니다하고 선뜻 엔지를주던 로즈마리낵타르,,고마웠지요.
또 안쓰는클럽 초섶에있는 몽실엉니갖다주면 저렙들나눠주며 꼭 제예기를 해주어서 천사아닌천사도 된적있죠 지금은 몽실씨 믈하실가까?겜은안코 광장에서 꼭 저렙들 나눠주시던 몽실띠 보고싶네요 또한번은부천에서 홀로가는님하고구경하는집한다고.
울길님들 다동원해 고생시키고 이글님은 저녁안먹었을까바, 늘 믈사서 챙겨주시던 그밤
호나진 출항앞두고 3일동안 기사노릇하면서 애쓰던시간들 바쁜길님들돕는다고 못하는샷을 투컴해가며 99해결해주던 그정열,,길드탈퇴한다고 그아쉬움에 잡지는못하고 몇달을술로보내던 그맘 보내고 오고하는 모든것들이 왜그리도 아프던지 마니울었읍니다
또친구사랑에 마음아파 대구까지 한걸음에 달려가 같이울던그밤 어리석은사랑인것을, 더냉혹하게 말해주지못한것이 지금도 걸림니다,계시판에 뎃글달고 힐난하고,그사람이 어떠케생긴지도모르면서 잘아는것처럼그저 같이 샷하는유저일분인데 믄그리 사랑을,,지금은그친구 다잊었다고 며칠전와서 웃고 갔지요
샷하다정들어 머그리 심각한지 죽네사네 전화해서울던 여자들 지금들 잘계신지
그런여자피해 아이디바궈샷접하는 공잘치는남자.
지금생각해보니 모두 헛웃음나오는일,,이런저런 수많은 예기속에 난 퍼스트란이름으로 지금도 살고있음니다,,오늘도 길전머리생각에 바쁜손을 움직이며 이글을 올림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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