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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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아픈기억... [3]
- 작성자
-
*sunny*
- 등록일
- 2012-11-08 20:29:06
- IP
- 112.208.***.7
- 조회수
- 223
샷온을 시작 한지 7년
어떤이에게는 기쁨이 또 어떤이에게는 슬픔이 되는 많은 시간들이
가슴 한켠에 자리 하겟지만 난 아픈 기억 하나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평탄지 못한 가정 생활로 마음둘곳 없었던 시간들.. 지인의 소개로 샷온을 시작했고
외롭고 힘든시간에 샷온은 모든걸 잊어버리고 쉴수 있는 공간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나는 결국 가정 생활을 지키지 못하고
4년전 제주로 들어갔고 제주에서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결혼생활 10년 동안 생일 한번 챙겨준일 없던 신랑이 생일이라고 찿아왔고
그 시간 난 샷온을 하고 있었고 샷온 유저들고 축하 메세지가 오고 가고 하면서
그걸본 신랑은 나를 자극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랑 싫어서 떠나와 겨우 한다는 짖이
샷온 유저들고 메세지 주고 받고 겜하면서 히히덕 거리냐\" 면서 나를 못할짖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몰아가기 시작 했고 언성이 높아지면서 난 주체할수 없는 분노와
자기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는 신랑에 극도로 화가나 칼을 들었읍니다
흥분한 나를 제제 하다면서 내 손에 쥐고 있던 칼을 뺏는 과정에서 거꾸로된
칼날에 왼쪽 검지 손가락 인대와 신경이 나가고 두번의 수술에도 난 결국 검지가
구부러진 채로 펴지지 않아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일로 소중하게 키웠던 내 첫캐릭은 쓰레기통으로 날라 갔지만 힘들고 외로웠던
순간 순간 마다 친구이자 유일하게 나와 같이 했던 샷온
지금은 모든 걸 버리고 먼 이국땅 필리핀에 들어와 있지만 샷온으로 하여금
나에게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이 좋은 만남으로 인해 마음 한켠에 자리 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어떤이에게는 기쁨이 또 어떤이에게는 슬픔이 되는 많은 시간들이
가슴 한켠에 자리 하겟지만 난 아픈 기억 하나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평탄지 못한 가정 생활로 마음둘곳 없었던 시간들.. 지인의 소개로 샷온을 시작했고
외롭고 힘든시간에 샷온은 모든걸 잊어버리고 쉴수 있는 공간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나는 결국 가정 생활을 지키지 못하고
4년전 제주로 들어갔고 제주에서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결혼생활 10년 동안 생일 한번 챙겨준일 없던 신랑이 생일이라고 찿아왔고
그 시간 난 샷온을 하고 있었고 샷온 유저들고 축하 메세지가 오고 가고 하면서
그걸본 신랑은 나를 자극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랑 싫어서 떠나와 겨우 한다는 짖이
샷온 유저들고 메세지 주고 받고 겜하면서 히히덕 거리냐\" 면서 나를 못할짖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몰아가기 시작 했고 언성이 높아지면서 난 주체할수 없는 분노와
자기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는 신랑에 극도로 화가나 칼을 들었읍니다
흥분한 나를 제제 하다면서 내 손에 쥐고 있던 칼을 뺏는 과정에서 거꾸로된
칼날에 왼쪽 검지 손가락 인대와 신경이 나가고 두번의 수술에도 난 결국 검지가
구부러진 채로 펴지지 않아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일로 소중하게 키웠던 내 첫캐릭은 쓰레기통으로 날라 갔지만 힘들고 외로웠던
순간 순간 마다 친구이자 유일하게 나와 같이 했던 샷온
지금은 모든 걸 버리고 먼 이국땅 필리핀에 들어와 있지만 샷온으로 하여금
나에게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이 좋은 만남으로 인해 마음 한켠에 자리 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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