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다 그죠
물의 흐름과 같다는 그말이 이해가되지않앗는데
나이가 오십이 낼모래다보니 참 ................

수기응모를 한다해서 오늘 세삼 ㅎ 나에게 샷온이란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수많은 유저들 가운데 한사람일뿐이고
누구나 내가 돋보이겟금 ㅎㅎ 보이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인듯하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뽀대가 아닌가 싶다

그넘으 뽀대를 위해서 ㅎ 샷쟁이들은 더잘해볼라고하고 장비를 최고의 장비로
교체하면서 샷을하나보다
언 3년전의 일이지만 ㅎ 장비핏안된다고 마우스를 두들겨가며
얼마나 많은 복구지 핏지를 사서 핏을 햇는지모른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우습지만)
차라리 그때 에디션이란 아템이있엇어면 ㅎ 좋앗겟다는 생각도 지금 가져본다

차츰차츰 나아지고 물론 유저들의반발도 심하겟지만 ㅎ 그래도
나아져가는 모습이 참 아니 역시 겜이구나 하는생각도 가진다

나에게 샷온이란 과연 무엇일가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또 연락하고 쇠주도 한잔하는 그런 인연을 만들어준 곳
단촐하기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절친인 친구 여기서케명을운운해도 될런지모르지만
천애라는친구 수시로 밥먹듣이 연락을한다 ㅎ 잘잇는지 고생한다 던지안부를 묻고
또한 존경하는 형님도 한분 생겻다
예전 현대 배구단출신의 선배분도 나의 절친한 겜 친구가되엇다 (삑사리형 보고 웃지마슈)
먼--서울에서 ㅎ 나왔네 하면선 창원까지 두번이나 다녀가시고 술도 건하게 한잔하면서
샷에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또한명의 나의 아우 포비친구 이넘은 순댕이라 ㅎㅎ 남한테 이용도많이당하고
그때마다 나의게 넉두리한다 의형제라해도 손색이없을 친구이고 선배이고 아우이다
순수한 맘 그대로 영원히 같이하기를 바라는 맘이다

진정 나에게 샷온이란공간은
나의친구 나의 형님 나의 동생을 만들어준 공간인듯하다
그래서 맘대로 버릴수없고 또한 맘대로 떠나기 싫은공간이다
사람이기에 영원히같이 할수는 없는 공간이지만
따스하고 끈적이는 정으로 영원히 같이하기를 기원하는 맘으로
몇자 적으 내맘을 표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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