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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어느덧 나에 일상이 되어버린 샷온.... [1]
작성자
o늘처음처럼o
등록일
2012-11-08 17:25:42
IP
125.186.***.8
조회수
161
벌써 10년 전인듯 하네요...
컴퓨터 게임이라고는 해보지 않았던 내가 딸아이가 하고있는 온라인 게임을 지나가다 보구 그거 재미있겠다 아빠도 그거 하게좀 만들어 줄래???라고 부탁한게.
그때 처음으로 팡야라는 골프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나름 열심히...(ㅎㅎㅎ) 고수 반열에 오르려고 노력한거 같네요. 그런데 몇개월 하다보니 어딘지 모르게 식상하게 되구 그 열정은 시들어만 갔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영화배우 박준규씨가 집에 들어오면 샷온라인을 한다는 방송을 보구 나두 모르게 바로 저거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고 바로 샷온라인이라는 게임을 다운로드 하여 해보게 되었습니다...1랩 ,2랩,3랩,캐릭을 키워가며...광장에서 어느 프로님이 주겠다는 공과 박카스도 받아가며,(지금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닌 물품인데 처음시작하는 저에게는 어찌 그리 고마웠던지 ㅎㅎ) 샷온에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하였조. 캐릭명두 멋모르고 쌍칼길드에 들어가고 싶어서 쌍칼통맨이라구 만들고. 저는 바로 다음카페에서 쌍칼길드를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카페가 나오더군요, 그리구 바로 카페 가입신청을 하였조.그러나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었기에 길드 가입은 되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러나 샷온에 매료된 나는 열심히 노력하여 세미 시험을 통과하였고 어느날 같이 라운딩하던 분으로부터 길드 가입 제의를 받았습니다. 성격이 한번 길드에 가입하면 탈퇴는 있을수 없다라는 보수적인 성격이라 3일을 고민하다 그린자켓이라는 길드에 가입하게 되었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랩업도 빠르고 나름 각 코스별 공략법두 배워가며 102랩까지 열심히 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캐릭명 이었습니다. 쌍칼길드도 아니면서 쌍칼통맨이라니 ㅎㅎㅎ.
그래서 큰 마음먹구 두째 캐릭을 키우기로마음 먹었조...지금에 O늘처음처럼O(회사 사훈이며 집안에 가훈) 이 생겨난 이유입니다...
어느세 6년이란 세월이 흐른거 같습니다...
지금 물탱크 회사를 운영하구 있는 저에게 단 한가지에 기쁨은 일마치고 돌아온 저녁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겨운 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샷온라인을 하는 바로 이순간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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