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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한국에서의인연
- 작성자
-
그로타주스티
- 등록일
- 2012-11-08 12:39:09
- IP
- 119.194.***.134
- 조회수
- 152
저는 뉴질랜드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한국에 온지 4년쯤 돼었습니다.
그나라는 그린피도싸고, 여름에는 퇘근하고도 18홀 칠수가 있어서 매일 즐기다 싶이 하였습니다.
한 예로.
몇년전에 부산에서 앞팀 한팀 비우고 대통령 골프를 쳐서 한국에 문제가 된것을 인터넷에 보고 알앗습니다.
그다음날 3명이서 앞팀도 없고 뒤팀도 사람구경 못하면서 18홀을 치면서
농담삼아 \" 이대통령, 박대통령\" 부르면서 골프 친적이 생각이 납니다.
뉴질랜드 잇을때 샷온라인은 인터넷 사정상 접속이 않돼서 팡야 골프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어찌나 재미가 있던지 토마호크샷, 코브라샷등 고급기술에 능통하여 대회에서 거으 금메달을 따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연 레벨도 높았구요.
그때 마침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팡야라는 게임을 몇번했는데 뉴질랜드에서 했던것보다 재미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친구 소개로 샷온라인을 접하게 돼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몇일 밤을 새면서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던중 광장에서 고레벨 친구를 만나 장비지원이며 골드플러스지원이며 많은 도움을 받아서
더욱더 재미있게 게임을 하게 돼었습니다.
몇달만에 고레벨 친구보다도 당연 레벨도 높아 졌고요.
1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에 친구들이 없어 샷온라인이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샷온에서 만난 분들과 오프모임을 하면서 친해져서
지금은 친형제 같이 지내는 선배, 친구 아우들이 무지 많아서 외로운 한국생활을 청산하고
아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혼자 있다보니 우리집에 이것저것 싸들고 자주 방문도 해주시고요.
그러던중 같은 업종의 친구를 만나
6개월 이상의 노력 끝에 동업으로 수원에 호텔 사업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5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도 합니다.
저의 유일한 취미이자 삶의 원동력인 샷온라인이
이제는 샷온라인에서 만난분들과 비지니스까지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아마 제가 한국에 들어와서 샷온라인을 접을 못하였다면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 갔을것 같습니다.
샷온라인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있는것이 무지 안타깝지만, 샷온라인이 한국에서의 활력소가 돼었습니다.
취미도 생기고, 친구도 많이 만나고 거기다가 그만난 친구들과 비지니스도하는 저는 아마도
샷온라인 유저중 제일 행복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나라는 그린피도싸고, 여름에는 퇘근하고도 18홀 칠수가 있어서 매일 즐기다 싶이 하였습니다.
한 예로.
몇년전에 부산에서 앞팀 한팀 비우고 대통령 골프를 쳐서 한국에 문제가 된것을 인터넷에 보고 알앗습니다.
그다음날 3명이서 앞팀도 없고 뒤팀도 사람구경 못하면서 18홀을 치면서
농담삼아 \" 이대통령, 박대통령\" 부르면서 골프 친적이 생각이 납니다.
뉴질랜드 잇을때 샷온라인은 인터넷 사정상 접속이 않돼서 팡야 골프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어찌나 재미가 있던지 토마호크샷, 코브라샷등 고급기술에 능통하여 대회에서 거으 금메달을 따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연 레벨도 높았구요.
그때 마침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팡야라는 게임을 몇번했는데 뉴질랜드에서 했던것보다 재미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친구 소개로 샷온라인을 접하게 돼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몇일 밤을 새면서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던중 광장에서 고레벨 친구를 만나 장비지원이며 골드플러스지원이며 많은 도움을 받아서
더욱더 재미있게 게임을 하게 돼었습니다.
몇달만에 고레벨 친구보다도 당연 레벨도 높아 졌고요.
1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에 친구들이 없어 샷온라인이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샷온에서 만난 분들과 오프모임을 하면서 친해져서
지금은 친형제 같이 지내는 선배, 친구 아우들이 무지 많아서 외로운 한국생활을 청산하고
아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혼자 있다보니 우리집에 이것저것 싸들고 자주 방문도 해주시고요.
그러던중 같은 업종의 친구를 만나
6개월 이상의 노력 끝에 동업으로 수원에 호텔 사업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5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도 합니다.
저의 유일한 취미이자 삶의 원동력인 샷온라인이
이제는 샷온라인에서 만난분들과 비지니스까지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아마 제가 한국에 들어와서 샷온라인을 접을 못하였다면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 갔을것 같습니다.
샷온라인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있는것이 무지 안타깝지만, 샷온라인이 한국에서의 활력소가 돼었습니다.
취미도 생기고, 친구도 많이 만나고 거기다가 그만난 친구들과 비지니스도하는 저는 아마도
샷온라인 유저중 제일 행복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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