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 난네요~~ 왠만하면 겜중에는 어쩔 수없이 팅되는 경우 빼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만 오늘은 왼종일 몸이 무겁고 두통과 어지럼증이 컴앞에 잇는 저를 당황스럽게하네요.........민폐가 계속될가 양해를 구하고 나왓습니다... 재즈드라이브님 그리고 어인화방님 대양님 양해해 주셧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한 삼년되어가는데 그중 반정도가 실 구력기간이고, 겜을 좀쉬엇다가 67랩으로 다시복귀한지 한4개월이된 현재 99랩의 벨제캐릭 어니엔스1세입니다.

게임마다 양면성이 다 존재하는만큼 샷온 또한 모든면에서 양면성이 잇는건 당연하겟죠 우선 취미생활에 있어서 친목도모등 건전성부문에서는 큰장점을 들 수잇고 단점으로는 중독성이죠 시간을 많이 허비하여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할 수있네요 .

혹자는 "샷온을 하지 않는다면 무슨재미로 인생을 살까"하는 걱정을 내뱉는 말에 저역시 공감하는편이엇으니 그만큼 샷온의 중독성이 강함을 여실히 보여주는실례가 아니겟습니까?

겜에 열중한다해서 나쁘다는 것은 결코아닙니다 하지만 샷온이 발전하여 가고 또한 그유저들의 생활이 퇴보하지않으려면 스스로 과유불급하지 않는 처신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오늘 몸이 좀불편하여 돌이켜보니 복귀하여 골플 본전 뽑는다는 마음으로 열랩에 내몸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시간날때마다 겜에 집중햇네요 그덕에 글레도 카데도 소귀의 성과를 올릴 수잇엇지만 몸이 정상이 아니니 비몽사몽의 상태가되어 - 제대로 된 펏하나 - 제대로 된 샷하나 감도 오지않는, 빈번한 실수가 연발되니 초보나 거의 같은 수준의 상태가 이어지더군요. ,,,,,,,,,,,역시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한 번 깨닫게 하였습니다.

샷온에서 만난 좋은 분들 못냄이 , 칠번아이연 , 캔디 , 파크 ,승가, 번개. 에이스 , 수늬, 야굿, 파란국민. 양회장님. 메종63, 엔드리스레인, 아침의 공자 , 숙, 타이틀리스트매니아2, 하이칸타. 당골왕을 아시나요, 올프유 , 새벽기차, 히로끼 , 카사의슬픔 , 등 많은 존분들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질만큼 참 좋은분들이 많다는걸 느끼게되어 흐뭇해집니다 ~~

이러니 컴터안으로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지 않겟습니까?.....문제는 얼마만큼 시간을 시의적절하게 잘활용하느냐 입니다.............여기에 너무 올인한다고 해서 나중에 가정에 문제가 , 직업에 문제가 , 현실세계가 등한시되어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참다운 유저라 할 수없지 않겟어요?,,,,,,,,,,,,,,너무나 재밋는 겜 우리가 잘 조화있게 잘 조절하여.......샷온과 함께 지낸다면 우리의 중년또한 잼나지않을 까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