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창원에서 자영업과 직장인을 겸한 투잡을 하는 바쁜 49살 남자입니다 어느듯 이겜을 시작한지 10여년이 다대가는 이마당에 새삼 느끼는바가 잇어 체헙수기를 공모하려 합니다 접할때도 우연히 피망 고스톱을 치다가 게임머니가 떨어져 충전할 욕심으로 이겜에 가입을 하게되엇고 가입후 얼마간 이겜을 해보게 되엇는데 별로 흥미를 못느낀 나머지 얼마가지않아 잠시 겜을 접게 되엇지요 그런 1년후쯤인가 다시 이겜을 하게 되엇는데 어느정도 레벨업이 된후에는 돈이 너무 마니들어가서 솔직히 부담이 마니 되엇지요 그런대도 정도껏 적당히 이런 수식어는 통하지 않을정도로 겜에 빠져들게 되엇지요 정말 묘한 상황이라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사실 저는 주위에 누군가 이겜을 한번 해볼까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것 입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과 돈을 쓰는바에 비하면 나중에 돌아오는 그 허탈감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는 기분입니다 물론 저보다 많은 돈을 쓰시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이겜을 하신분들도 계시겟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단순히 겜이상의 의미를 두고 계신분들이 얼마나 잇을까 궁금하기도하고 저또한 한때 열정을 쏱아부엇던 그시기에는 단순히 겜이아닌 또다른 나의 인생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심각한 겜중독에 빠졋을때도 잇엇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삼느끼는바 비로소 적당히를 실천할수가 잇게되엇네요 사실 겜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겜중독자라고 말할정도이지만 돈을 안들이고 이겜을 한다는 발상을 가지고 이겜에 입문을 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오판이라는 말씀을 드리오며 저같이 실패한 게임을 하지않게 적당히란 수식어가 통할수가 잇도록 부디 자제하며 즐기는 겜을 하시길 바라오며 글을 끝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