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꽤 오래된 시간동안 유저로써 한마디
꽤 매력적인 게임으로써 즐거운 게임이라고 느끼며 살아왔는데
이제 회의를 느끼고 한마디 올립니다.
내가 운영자라면......
진정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느끼며 갔으면 좋을텐데.....
분명 모니터링을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샷온라인 특성상 대부분 은퇴를 하시고 또는 필드의 아쉬움을 대리만족하면서 즐기는 게임에서 더이상 앵벌이들이 없어지는 품격있는 어른들의 즐거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많이 느낍니다.
그동안....
그 많은 돈들을 써가면서 즐기면서... 함께했던 유저들 많이 떠나고....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가는게 인생인것은 알지만...
적어도 2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던 유저들이 지금까지 함께했던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것이 현실이거늘...
저또한... 이제는 더이상...
함께 하기 싫다는 마음이 살짝 들어서.....
그만 할까합니다만....
이곳에서 정든 사람들의 인연으로 그만둘수는 없기에....
진심으로 강구합니다.

운영자님....
돈벌이로... 생각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샷온라인에 즐거움을 느끼고 거의 생활처럼 아침마다 접속하는 소수의 유저들을 마음을 이해하시고...
앵벌이들좀 차단하시고....
안좋은것 싫어하는것.. 이딴것들좀 제발... 차단해주세요

운영자를 탓하는것이 아니지만...
품격있게 놉시다.....
경매장에 장난질좀 그만하고/...
거지 적선한답시고
지금 밀지 4억에 올려놓은거 제가 싹 즉구합니다.
거지 적선할라고
진짜 겜 접고 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