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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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게시판 건의
- 작성자
-
코피노오빠
- 등록일
- 2018-11-22 19:17:25
- IP
- 175.158.***.136
- 조회수
- 1,493
안녕하세요 샷온게임을 10년해온 유저중 한명입니다.
많은 시간을 통해 샷온을 해오면서 이런일 저런일 참 많았다고 봅니다.
처음 시작해서 길드원끼리 매번 오는 행사나 이벤트 시간 날짜를 맞쳐 서로 케릭터 업을 시켜주기 위해 애쓰던일. 그리고, 코스를 잘모르는 길원에게 시간을 내서 코스를 하나, 하나 가르쳐 주고 배우던일이 생각납니다.
투컴이라고 하여 한때는 업을 지금 같이 쉽게 하지못할때라 노트북까지 구입하여 틱이라는 케릭을 쓰고 한홀이라도 더 하기 위해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저는 해외에 있는 관계로 한국에 통장계설이 없어 길드원중에 여유있는 분들이 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많은 것을 도와주던 그런일도 많앗는데 지금은 게임자체가 세월에 많게 자기가 하고 싶은 시간에 자기 나름대로 업을 할수 있게 편하게 되어있지만 어찌보면 조금은 게임 자체가 많이 냉정해 졌다고도 봅니다.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점점 세월에 따라 많은부분이 좋아지고 정말 실골프 같은 감이 더욱 실감성이 있어 게임을 하는 저로서도 지금은 벌써 아이들을 둔 아버지로서 총각때보다는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짬날때마다 샷온을 하는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고 봅니다.
두서없는 글 이것저것 써 보았는데 제 글을 읽고 이해해 하는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아무토록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게 질좋은 게임이 있어 저로써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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