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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조원철 선수, GNGWC 샷온라인 2연패 쾌거
- 작성자
- 등록일
- 2009-12-21 15:22:54
- 조회수
- 7,479
조원철 선수, GNGWC 샷온라인 2연패 쾌거 - 연장 접전 끝에 조원철 선수 우승 (2009년 11월 27일 온네트)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샷온라인의 GNGWC2009 최종 결선이 11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지난 5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진출한 15명의 선수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냈다. 특히 지난 해 우승자이기도 한 조원철 선수(캐릭터명 : 달코미)는 16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영호 선수(캐릭터명 : 린나이타이거)를 만나 패배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2차례 이기며 최종 결선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 쥐었다. 같은 제주도 출신의 양용은 선수에 비견될만한 멋진 승부사 기질은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안겨주었다. 2위를 차지한 독일의 Florian Quinger (캐릭터명 : Quingo) 선수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타 차이의 아쉬운 패배의 맛을 봐야 했다. 3위를 차지한 린나이타이거 선수는 2007년 GNGWC 우승을 비롯해 오프라인 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여온 선수로, 마지막 연장까지 가는 접선을 펼쳤지만 3위로 만족해야 했다. 대회를 지켜보는 300여명의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좋은 샷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으로 답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소속 길드원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응원전을 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게임 해설을 맡은 탤런트 박준규 씨는 샷온라인 마니아답게 수려한 해설 솜씨를 보여,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US 5,000달러(한화 약 500만원)가 지급되며 그밖에 2, 3위에게는 3,000달러, 1,000달러가 각각 주어진다. 우승을 차지한 조원철 씨는 “대회 중에 위기가 많이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떨어트리지 않은 덕분에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며 “저를 응원해준 길드분들에게 특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GNGWC(Game & Game World Championship)는 국산 게임으로 진행되는 국제 온라인 게임대회로서, 2006년 처음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샷온라인은 올해 4회 연속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그 역사를 함께 해 오고 있다. 샷온라인 GNGWC200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hotonline.co.kr/gngwc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