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는것을 팁을 올리게 되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거리표를 가지고 겜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늘 비거리표만 찾다가는 큰일 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디샷 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으면 인디샷이 더 정확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SW/AW/PW는 20%-100%까지 5%단위 또는 10%단위로 사전에 측정에서 외우던지 보고 치는것이 가장 안정적이 다는 전체조건을 말씀 드리고, 비오는 날에 바람까지 있는 경우에 대해서 샷하는 요령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1. 인디의 크기에 대한 정의 위의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남아 있는 총거리가 16.2야드 입니다. 그런데 칸을 세어보면 총 6칸입니다. 16.2야드/6 = 2.667 야드입니다. 즉 박스 하나의 크기가 2.667야드 박스라는 것이죠. 그런 다음 고정된 노란 인디의 크기안에 5개 조금 부족하게 박스가 들어갑니다. 5개라고 가정하고 대략 1-2야드가 적은것이 정확한 인디의 크기가 된다고 유추할수 있습니다. 2.667 * 5 = 13.335야드 즉 결국 1야드 정도 빼면 12야드정도라는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인디원의 크기 최종 결로 : 12야드 2. 온도에 따른 인디샷 온도가 낮으면 거리가 줄고 온도가 높으면 거리가 인디보다 더 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거리의 차이가 어느정도 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연습장에서 연습도 해보고 아시는 분들에게 여쭤봐서 나름대로 하나의 룰을 정리하였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가운데 노란점 즉 핀이 있는 자리가 25도인 경우를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30도의 경우 위의 1번 빨간위치, 21도인 경우 아래 2번 빨간 위치라고 기준으로 설정하여 주면 간단히 정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낙하지점을 위에서 언급한것을 기준으로 당점조절로 인디를 잡으셔서 샷을 하시면 큰 오차 없이 가능할겁니다. 하지마 위의 기준은 5 - 9번 아연 기준으로 즉 어프로치의 경우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클럽의 거리에 따라 비례적으로 온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위의 기준이 늘 맞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의 기준으로 볼때 5-8번 아연 샷으로 어프로치 하는 경우에 가장 유효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페어나 티샷에서 보면 98%-100% 라고 나옵니다. 즉 아무리 티샷이고 온도가 25도이고 샷도 정확히 했으며, 맑은날이라고 하더라도 인디랑 거리 차이가 나는것은 이 랜덤비율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이 비율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위의 인디에서 움직이는 인디원이 그 비율을 보여주는것으로 연습장에서 나름대로 확신이 되었습니다. 즉 99%가 가운데이면 100%가 위의 움직이는 선 98%가 아래 움직이는 인디 경계면 인듯합니다. 위의 설명처럼 확신은 없지만 나름대로 하나의 기준을 설정 해 두고 겜하면서 경험적으로 자기만의 인디를 잡는 노하우를 가져갔으면 한다는게 저의 의도입니다. 3. 비오는 날 인디샷하는 요령 비오는날은 비거리표만 가지고 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간단한 웨지수준이라면 모르지만 아연으로 어프로치를 하는경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한클럽 더 잡아라 그런 말들이 있는데 그럼 정확히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봅니다 우선 65랩 케릭의 구성 요소입니다. 스 탯 : 파워 67, 임펙트 64, 체력 12, 기술 21&~40공포함 스탯&~41 사용클럽 : 토네 드라 우드, 템 아연, 토네 PW/AW, 엔틱 Sw 맑음 비 5W 303 1W&~4096%&~41 3I 289 3W&~40102%&~41 4I 276 5W&~40103%&~41 5I 265 3I&~40102%&~41 6I 240 5I&~40102%&~41 7I 208 6I&~4097%&~41 8I 178 7I&~4098%&~41 9I 138 8I&~4092%&~41 PW 108 9I&~4090%&~41 AW 96 PW&~40105%&~41 SW 70 AW&~4070%&~41 제가 다른 케릭으로 해본결과 스탯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1%의 차이가 어프로치에서는 큰 거리 차이를 가지지만 일단 토네아연으로 해본결과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위의 수치에서 참조할것은 옆의 붉은 글씨입니다. 즉 일단 맑은날로 생각하고 인디를 잡습니다. 그리고 위의 기준으로 한클럽 또는 두 클럽 높은 클럽으로 %만큼 친다는 결론 입니다. 여기서 일단 클럽을 높게 잡고 치기때문에 런에 대해서 생각하고 인디를 절대 좌우 당점이 아닌 위아래 당점만 주고 인디조절을 합니다. &~40좌우 당점은 비가오는 날에는 휘는게 무지 휘어서 조절이 힘들다는 단점때문입니다&~41 그런 다음 위의 기준의 의해서 한 클럽 또는 두클럽 위에것을 잡고 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220야드 남았습니다. 그럼 7번 아연으로 인디를 보면서 당점의 위로 한칸 준 상태에서 6번 아연 97%로 치게되면 거의 맞게 샷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람입니다. 인디시에 바람은 좌우 바람에 대한 위치만 조절 하시고 역풍과 순풍에 대해서는 힘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즉 바람 1에 2%정도의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즉 위의 예제의 경우 순풍 3이 있다면 인디조절을 한 후 샷할시에 순풍이므로 97%에서 바람 3에 대한 6%를 뺀 91%정도로 샷을 하면 거의 비슷하게 들어 갑니다. 나름대로 쉽게 설명한다고 하였는데 정신이 없을것 같네요. 아직 정리의 지존이 되지 못하는것 같네요 ㅎㅎㅎ 최종적으로 결론은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하다보면 자기만의 인디가 나올겁니다. 그럼 잘치는거죠. 이왕이면 좀 잘치는 게임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재밌는 시간을 보내면 되는겁니다. 신종플루가 만연하다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