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이라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떠나던 2012년 12월31일...
샷 온라인게임을 시작한지 벌써3년이라는 시간을 흘러 갔지만 매년 년말 이벤과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가족과같이 그 흔한 여행을 못하였기에 이번 년말에는 샷온측에서 제공하는 이벤이없어 모처럼 12월 31일 가족과 같이 동해는 아니어두 충남보령 대천 해수욕장을 가기로 하여 12월 31일 22시경 출발하여 새해가 알리는 종소리가 들릴 쯤 도착하여 시장기를 달래러
해안가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해물탕을 안주삼아 소주한잔과 새해에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2013년을 약속하며 출발 좋은새해를 맞이 하였다.
이른새벽4시경 숙소에서 갑자기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딸이 구토와 설사를하면서 급성장염증세가 잇어서
갑자기 근처에 있는 응급실로가던중 새해를 시셈하듯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배가 아픈딸과 응급처지를 하고 상의 한결과 눈이 많이 내리면 돌아오는길이 힘들어 지금집으로
출발하여 가자고 해서 새해의 아침과 해돋이를 뒤로하고 아쉬움을 접으며 집으로 방향을 돌려 오던중
폭설로인한 도로가 안보일 정도로 새벽길을 달려 오전 5시에 출발하여 9시에도착하였다 평소 시간반 걸리는 거리를 폭설로인한 도로사정으로 시간이많이 지체되어 돌아왓다.
돌아오는 내내 폭설로 인해 사고의 위험속에서 뒷자리에 사랑하는 식구와 딸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돌아오는길이 새해소망의 되어 버렸다,
도착함과 동시에 잠깐 피곤을 달래고 샷온라인을 접하는데.이런 오후,저녁시간에 이벤경치 얼마나 좋아했는지..ㅎㅎ 새해소망이라는게 이런건가..평시에 경치이벤을 잘몬하는데..이게 얼마나 좋은지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나구 좋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항상 가족의 건강과 행복과 샷온라인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