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는 어쩌면 조금은 힘들고 또 조금은 재미이고...
암튼 지나고 나면 모든것이 즐거운 추억이죠...
내년이되면 올해를 돌아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작년 한해는 연초부터 우리 작은웬수(딸이에요) 입시 걱정부터 ...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데 미술하는 애들 특유의 조금은 남다른 성격?
조금은 이기적이고 조금은 못된 구석이 있어 많이 힘들엇답니다..
다행히 무사히 대학도 서울안에 있는대학에 합격하고
큰웬수(당연히 남편)도 구조조정 바람을 무사히 피하고...
조금은 가슴 조리며 지나온 한해였읍니다..
어떻게 보면 작년소망은 이루엇다고 볼수 잇죠...
올해는 건강을 첫째로 삼고 심네요..
큰웬수 술도 좀 줄이고...
작은웬수 운동도 좀 열심히 하면서 학교생활 즐겁게 했으면...
저도 운동 안빼먹고 즐겁고 하고 싶고요...

샷온 하면서 소망이라면 좀 거창하지만..
올해는 그랜드에 도전 하고 싶네요..
작년에 마타달고 로얄까지 왓는데...
가을부터 겜이 좀 시들해지며 재미를 잃엇는데
연말부터 다시 시동을 힘차게 걸고 출발해 보렵니다...
저 뿐만 아니고 샷온하는 모든님들 바라는바 모두는 못 이루어도
소망을 이를수 잇도록 노력합시다...
특히 우리 샷온마니아 길님들 모두 모두 홧팅하며 즐겁게...
샷온 하시는 모든님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