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주어진 365일 중 벌써 하루를 써 버렸네요.
모두 행복한 계사년 되세요.
이제 제 나이도 38 입니다.
38광땡 아니면 따라지.. 올해의 운명은 어떨까요?
열심히 노력해서 광땡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모두의 바램이기도 하겠지만 올해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요.
지난 2년간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가족 모두 고생이 많았거든요. 이제는 거의 회복이 되셔서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프시시 마시고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남은 여생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6월에 적금 만기 되는데 그때까지 해지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적금만 타면 차 바꿀려고 하거든요..ㅋㅋ
새롭게 내 집도 생길거 같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계획하고 열심히 절약한 결과 올해 이렇게 좋은 희망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올해는 꼭 내 집 마련하고 폼나는 차 생기게 해주세요.
샷온라인 유저와 운영진 여러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