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바라는것은 매해 같은 한가지 소망이 있다,
올해로 펭귄아빠(기러기는 가고 싶음 날아나가지만 펭귄은 잘 날지두 못하고 수영으로만 가니 힘들죠 ㅋㅋ)가 댄지 8년째 가족 모두가 뉴저지에 있고 영주권을 받아 이미 미국 사람이 다 대 버린듯하다. ㅎ^^
미국 어멈 미국 살림도 빠듯하고 나도 그리 넉넉치 못하다보니 서로 왕래가 뜸해 얘들 못본지 이미 2년이 다 대어 갑니다, 큰놈은(현모) 뉴저지 주립대 장학생이지만 합격해 가고 싶어하던 하바드대학을 경제형편으로 보내자 못한게 늘 마음에 걸리고, 둘째(하은)는 고3 2학기에 접어듭니다,(미국은 가을학기인거 아시죠?)
보고 싶은 마음에 샷온서 현모 하은 캐릭으로 샷을 시작한지도 2년째 접어드는군요.
올해는 꼭 가족을 만낫으면 합니다, 그리고 둘째야 큰얘보다도 더 공부를 잘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지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하루빨리 서로 웃으며 품에 안을수 있는날이 오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겟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