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모 골프장 종사자였던 저는 샷온라인을 처음 접하고 실제와 너무 흡사한 그래픽때문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바깥세상의 필드를 게임으로 옮겨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으니까요..그래서 지금까지도 마음의 벗삼아 이어오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몸도 제의지와는 다르게 쇠약해지는걸 느끼고 병원에 입원도
수차례반복했었지만 병원입원한 순간에도 이 게임에 손을놓지못하고 핸드폰인터넷을
노트북으로 연결해서 간호사들 몰래 밤새워 병실에서 다른환자들 몰래 게임을 즐겼으니까요.. 무려함과 마음의 짐은 잠시나마 잊을수있어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미쳤었지생각두 들지만 확고한 내 맘은 그래둥 잠시나마 모든걸 내려놓을수 있는 바탕이 될수있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되려 재밌는 골프게임을 만들어주신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리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체력이 보강이 되어 제게 친구이자 마음의 벗인 샷온라인을 꾸준히 할려고 합니다.. 주위사람들은 이해못할수도 있지만 온라인게임에 빠져보신분들이라면
공감대가 있지않을까 감히 생각해 보네요.. 추운겨울이 다가오네요..
다들 건강두 챙기시면서 게임두 열심히 바깥생활두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