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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샷온라인.. 인연온라인.^^
작성자
누구제자가될까!
등록일
2012-11-16 17:29:06
IP
124.195.***.124
조회수
154
샷온라인 게임을 알게된것이 지역 동호회 모임에서
세미프로 시험 이야기가 나와서 골프에 관심이 있던차에
아 세미프로님이세여 질문하니 그개 아니고여 골프 게임이 잇는대
거기서 세미프로 시험을 응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 그러신가여 그 게임이 어디인가여 물어서 샷온라인 이라는것을 알게되엇고
집에와서 컴켜자마자 샷온라인을 검색.. 일단 회원을 가입후 다운받아서 접속
뜨아.. 광장이란곳에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웅성 신기해서 게임은 두번째고
분위기 파악으로 하루를.. 다음날 접속해서 게임을 해보려니 뭘알아야!!
사람들은 서로들 쳇으로 이야기들 하는대 아는 사람은 없고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사람들 모여잇는곳으로 일단 주위를 살펴보니 둥근 오로라 같은곳을 클릭하면 게임장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긴장된 가운데 클릭. 화면이 바뀌고 리스트로 순간이동
허 신기하다 리스트는 가게 되었는대 이제 게임하는 방법이 문제!!
이거저거 살펴보다 보니 방만들기 아이콘 발견 클릭 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과 비슷하개 선택했었던듯 알프하임 코스를 가게 되었는대 너무신기 룰루랄라
드디어 첫샷 잘치려고 햇는대 이상하고 공이 휘어서 러프지역으로!
아마도 첫홀에서 홀아웃 햇던기억이! 한홀 두홀 치다보니 너무너무 재미있고
셋째날부터는 접속하면 바로 알프하임으로 이동 삼일째인가 첫 파를 기록하고 신기!
스코어보드에 파란색 표시로 파를 기록햇다고 나온것이 아주 마음훈훈 ㅋ
일주일인가 알프를 돌아서 18랩 달성.. 얼른 다음모임에 가서 자랑해야지~!
드디어 동호회 모임날.. 낮익은 사람들 하나둘 모이고 술도 한잔하고 취기도 돌고
이때부터 자랑시작 알프하임 전설에 대해서 그동안 해온거 하나도 안빼고 강의..
한참듯고 있던 먼저 41랩 세미시험 본다던 회원이 큭큭 웃으면서 55랩 달성햇다나!!
나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소리라 하나하나 따저 물엇더니 새미프로랑 동반라운딩 하면
추가 경험치 주는거 등등.. 그제서야 네명이서 함깨 할수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약간 허탈~!
다음날 접속후 부터는 방을 만들고 가방들고 세미프로 들어와라 속으로 기도..
하지만 세미프로가 귀한 시절이라 하늘에 별따기 ㅋㅋ 늘 초보들끼리 라운딩. 그래도
혼자 할때보다는 한층 업속도가 빠르고. 그렇케 몇달을 게임을 햇나 어느덧 세미프로
시험을 볼수잇는 41랩 달성 시험일을 기다리려니 한참 남았고 미리 의상등 준비해야지
그동안 게임해서 모은 엔지로 옷을 삿는대 이런 세미프로 돼야 입을수 있다고 ㅠㅠ
그때는 세미시험이 한달에 한번인거로 기억이 되는대 첫 세미시험 -4 치면 합격인대
그걸 못처서 탈락 ㅠㅠ 또한달 기다려야 옷을 입을수 있다는것이 마음을 아프개 인벤에
고이 모셔놓코 구경만 ㅎㅎ 그때쯤인거 같은대 경험치 더블 이벤트를 일주일 한다고
아싸.. 모 말안해도 아시겟지만 일주일 동안 경험치 더블이라 잠 몇시간 자는거 밥먹는 시간
빼고는 거의 게임 눈은 감기고 게임은 해야겟고 이때 마우스 잡고 잠드신 유저분들이 상당히
많았던듯 방깨저서 다시 시작하는 방들이 수두룩 ㅋㅋ
그당시는 광장에서 판매하는 클럽이 전부라 레벨을 올려야 조은클럽 쓸수있고 엔틱장비
그거 55랩부터 사용할수있는 클럽인대 55랩 되려면 까마득하고 엔틱장비 풀셋 사려면 1억엔지 정도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1억엔지는 미리준비 업만돼라 엔틱장비 쓸수있다.. 얼마를 햇는지 기억이
아마도 6개월은 되어서 55랩 달성 한듯.. 엔틱장비로 교체하고 게임을 들어갓는대 우와 이럴수가
바속도 부드럽고 거리도 많이가고 광장 장비는 모두 사용햇지만 지금 생각해도 엔틱 장비가 가장으뜸..
샷온게임에 빠저있다보니 이상한 경험도 딩동 멜로디에 전설.. ㅋㅋ
게임 마치고 접아웃하고 한참 자고있는대 딩동~~ 앗 내차례다 깜짝놀라서 주위를 더듬더듬 마우스 찾느라~~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잠결!! 아 아니구나 또 다시 잠을 청하는대 딩동~~
아 큰일이다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는구나!! 또다시 참을 자려는대 또 딩동~~ 정말 이상하다
침대에 가만히 안자서 있는대 또 딩동~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거실 한켠에서
딩동~~ 가서보니 딸내미 핸드폰 문자오는 소리 멜로디가 딩동~~ 미챠.
다음날 아침 딸래미 불러서 멜로디좀 바꿀수없니 하니 그소리가 좋타고 못바꾸겟다고!!
겨우겨우 용돈 5만원 주고 합의.. ㅋㅋㅋ
오래 게임을 하다보니 컴퓨터 책상 주위로 가구들이 모이기 시작 티브이 침대 등등..
하루는 후배가 전화가 와서 형님 그럴수 잇어요? 뭐가?
내가 불러도 대답도 안하시고 무시하고 그런다고 서운하다고.. 이런 무슨소리야 자세히 이야기해봐
형님 어제 저녁에 내가 말걸어도 못들은척 하시드만 캐릭이 한쪽으로 달려가길래 따라가서 이야기해도
못들을첫 생까시고 너무합니다... 참내 난 그런적이 없는대 왠 생떼냐?
아무튼 이문제로 후배와 사이가 한동안 안좋았씀!!
이 사건이 밝혀진것이 몇일 지난후 거실에 있다가 한게임 해야지 하고 들어오는대
컴퓨터 책상위에 애완견 한미리가 올라가서 와따가따 ㅠㅠㅠ 이거엿구나
강아지가 마우스를 밟아서 클릭되니 마우스 커서 있는쪽으로 캐릭은 자동이동 ..이런일이!!
당장 후배한태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나 아 그런거였어여 큭큭.. 아무튼 발견 못했으면
그 후배와 아마도 오해를 풀지 못햇을듯.. 이런일 저런일 샷 하다보니 많코 그래도 게임을 계속..
70랩 되었을 즈음인가 누가 만랩을 찍엇다는 소문이.. 그 만랩이 광장에 나타낫는대
발아래 오로라가 우와 신기... 그당시 만랩 달성하면 현수막 걸고 동내서 찬치를 한사람이 다수..
지금 만랩이야 모 아시다시피 ㅎㅎ 내가 만랩 달성한것이 아마도 게임 4년 정도 해서 달성한듯
그당시 만랩은 진짜 힘들엇고 그만침 성취감도 있었고. 지금에 130랩 된 기분정도는 될듯 ㅎㅎ
새로운 맵들이 속속 나오고 경험치도 더주고 아무튼 게임은 점점더 재미 있어지고
첫 버디하고 스코어보드 빨간색 표시된거 보고 좋아하던 것이 엇그제 같은대 벌써 게임한지
7년 샷온라인 통해서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되고 길드를 운영하고 있는대 오랜세월 소식 모르고
지내던 고향 선후배 심지어는 사관 임관동기를 샷온라인에서 근 30년 만에 샷온에서 만나는등
샷온라인은 인연 온라인... 지금까지 만난 모든 분들과 좋은인연 그대로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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