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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웃는얼굴로이겨내시길
작성자
긱염댕이y
등록일
2012-11-11 12:29:52
IP
112.166.***.115
조회수
147
한참을 잠들어있던 캐릭터가부활했다. 가끔 틱으로만 사용하던 휴면계정 한개가 고통속에 신음하던 한사람에게 웃음을 찿아주고 희망을 심어줄수있다니... 참으로 놀라운일이다. 아침운동 다녀올때마다 가끔씩들러서 컴터앞에 안아서 게임을하고있던 나에게 곱지안은 시선으로 쳐다보고만했던 그사람이 어느날 운동을 다녀오기도 벅찬시간이왔고 전에하던 그갬을 한번 해볼수있냐고 물어본다. 부인병 암으로 투병중이던중 치료가 잘끝났다는 기쁜소식을 전했던 그후 얼마지나지안아 전신으로 암세포가 퍼져 수술을 할수엄는 지경에 이르렀고 방사선과 약물치료만으로 버텨나가는 중인 그사람.
집에있는 시간이 차츰 만아져갔고 전에하던 그갬좀 해보면 어떠냐는 물음에 나름 재미는 있다고 대답을했다. 그렇게 시작을 하게됬고 새로만들은 계정으로 하다보니 어려움이 너무만아 전에사용하던 휴면계정하나를 주게됬다. 이글은 꿈도꾸지 못하고 버디만해도 너무 즐거워하던 그녀. 알프하임 소소리를 거쳐 카데이거...글레이거... 이젠 제법 버디도 이글도 잡아낸다. 그때마다 저리도 즐거울수있나 의아해 할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텟달린 옷도 사주게되고 장비도 고급장비로 전부교체해주었고 그러다보니..업도하게되었다. 너무좋아하는모습에 마플도 사주게 되었고 또 업을한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면서 병원에 다녀온 그녀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있다. 수치가 마니 낮아졋다고....
다리는 저려오고 손은 부자연스러워져 운동 조금다녀오는것이 버거워하던 그사람이 웃는시간을 마니갖어서인지 좋아졌단다. 당연한 버디를잡아놓고 좋아하고 이글한개에 기뻐하며 어쩌다 하는 업이지만 그럴때면 밥도 같이사먹자며 밖에를 나온단다.
업하는기쁨이 너무도 컷기에 그녀가 안할때면 내가대신하여 비싼마플을 사용하며 98%이상을 만들어논다. 몇갬후에 또 자지러지는 소리로 전화를 한다...업했다고.
착용하던 옷이 너무칙칙하고 어두웠는데 보턴에 험악한 인상까지 더해져 보기싫었던차에
김자영 아바타.. 밝은옷 색갈이 맘에들어 하는거 같아 몇개를 사놨다. 병원에서 퇴원하면 사용할 충분양은 안되지만 락커에 고이모셔놓고 그녀를 기다린다.
밝게옷는얼굴로 병마와싸워 이기는 기적을바라며 샷온라인에 번영도 기원한다.

밝은색의 영구연밀의상도 사주고 조닥도 사줄테니 건강한 모습으로 꼭!!
꼭!! 웃는얼굴로 이겨내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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