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를 쓸 기회도 오고...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2005년 10월 중순에 샷온을 접했으니 만 7년을 넘겼네요.
처음 접할때 혹여나 실전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를 많이 가졌습니다.
중간에 해외채류문제로 쉰적도 있으나, 열정으로 계정도 가족까지 동원해서 같이 즐기곤 했죠. 나이가 50을 넘어서니 이나이에 온라인 게임을 하면 자식들이나 주변에서 흉을 잡지는 않을까라는 걱정도 했었고요.
하지만 그당시 길드를 처음 가입 하면서 제 나이가 많은 나이가 아니란걸 알게 됐습니다.
70세가 넘은분도 왕성하게 길드 고문까지 맡아서 매일 접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남들이 들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실전과 접목을 나름대로 시도 해 봤습니다.
그 결과 바람과 라이 또 해저드 넘갈때 거리 등등 어느정도 성과를 얻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시작 했을때와 달리 이나이에도 열정을 가지고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무궁한 발전 이루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P.S 연령이 많은분들도 많으니, 이쪽도 배려를 해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