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타는 까스통이라는 케릭을쓰는 49세 최관호라고 합니다.
제가 샷 온라인과의 관계를 갖게된 인연은 2006년 진해 해군사관 학교 공사를 하게된 때부터 입니다. 저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공사중 석공사를 하였고 하루 종일 일과 씨름하고 나면 파김치가 되어 일을 마치고 인부들과 함께 숙소에와 저녁식사를 하면 저녁을 무료한 시간으로 보내곤 했고 그러던중 진해 어느곳 피시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같이
나이든사람은 피시방에가서도 별로 할것이 없어 주로 바둑이나 포커게임 또는 고스톱을 주로 하였고 거의 맨날 다잃고 나오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피시방 사장님께서
샷온라인을 하시는걸 보았고 옆 자리에 앉아서 구경을 하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게임을 전혀 해본적이 없기에 계속 저하던 게임만 하였고 맨날 씩씩거리며 숙소에 오곤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느날과 다름없이 또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하고 있던도중 사장님께서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고 하시길래 사장님의 케릭을 들고 처음 쳐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의 아뒤명은 한라산의 안개였고 또 다른게릭은 제주의 바다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재미있고 흥미 진진했습니다. 저는 와 이런게임도 있구나 하면서 흥미를 갖게 되었고 그래서 그때부터 저도 케릭을 만들엇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샷 온라인을 하게된 원인이고 지금은 생활의 일부가 되엇습니다. 초창기에 길드에 가입해서 길드가 붕괴되기전까지 약 5년간 열심히 하였고 지금은 제가 길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몇 안되는 길원들 그나마도 접을안하기에 혼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늦은나이에 작년부터 뜻한바가 있어 공부를 한다고 요즘은 저녁에 잠시 하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여전히 샷은 제 생활에 일부이고 앞으로도 계속 칠것 입니다. 그래도 한때는 샷 온라인에서 주최하는 게임에 전부가보았고 또한 행사 참여는 기본 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연말 기부행사는 사라진것 같아서 기분이 묘합니다. 제 부탁은 연말 기부행사나 불후이웃돕기등 좋은일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운영자 여러분 샷온라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