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내용보니 즐거움과 도움 힘이되었단 글이 참많네요
저도 샷온을 시작하고 2년정도는 정말 하는일 마치면 컴퓨터앞에 앉아서 논 시간이
많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처음 접하면서 몇번하다보니 그때당시로는 실골과도
많이 비슷하고 필드 안나갈땐 대리만족으로도 많이한거같습니다 엔지 모아서 클럽장만
해보겠다고 도우미도 빡시게하면서 나름 클럽장만해서 기쁨도 느껴보고 어렵디 어려운
세미시험합격한분들 거의 많은 유저분들께 우상? 정도는 되었죠 ㅎ 인기절정이였으니까요
초반 세미1기~10기정도 유저분들은 그기분 간직하시리라 봅니다 ㅎㅎ 저역시도 세미합격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ㅎ지금으로 따지면 100렙 마타.로얄타이틀 기분은 비교도 안되었을 시절이
였죠.. 세미셤 합격하고 렙업하다보니 55렙용 엔틱클럽 면봉퍼터 왜그렇게 또 가지고싶은지
도우미에 도우미 또 해가며 클럽 장만하고 여러형님.동생 도와가며 잠안자고 새벽까지
리스트에서 방을보면 정말 많은 유저분들이 새벽늦게까지 게임하던 시절이 또한번 떠오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물리엔진이전. 후 1년이 정말 샷온에 열정있는 유저분들이 제일 많았던거
같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흘러간 샷온 이제는 실골프를 리얼하게 묘사한 게임이
아니라 돈에 눈이먼? 그것도 머리를 이상하게 굴려서 게임배리고.. 유저들 잃고..
한게임 피시방혜택줄때 그만큼 유저들이 일반회원 피시방가면 골드회원 혜택달라고해도
눈앞에 보이는 돈아까워서 고개돌리고~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다른 부분에서도 운영만
조금 생각더하고 판단했음 지금쯤 더많은 유저분들이 즐기면서 많은 인기를 받을
게임인데.. E - 스포츠 정식종목 채택이라는 게임이 정녕 간판만하나 달고있지 아무것도
지금까지한것없고.. 갈수록 유저분들 줄어들고 물론 새로운유저분들 오지만
신규유저유치?? 좀되었나요? 웃음만 나오죠? 고레벨혜택?? 혜택같나요? 샷온 총책 본부장님
공지인사글까지 올리면서 기대를 주었는데 결과는 좋은가요?

이게 당신들 한계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스포츠 골프이고 필드나가며 취미로 샷온
즐겨가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 저번달에 본케릭 양도했습니다. 지금 세미케릭가지고
초창기처럼 상점 기본클럽들고 시작서버에서 놀고있습니다 35렙 정도되니까 거리는
실골프랑 비슷하게 날아가는게 스코어를 떠나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처음 그렇게 열씨미 잠못이루고 놀던때가 생각나더군요 ㅎ 헛웃음도 많이 지었습니다 ㅎㅎ
레벨업 해볼만큼 해보았고 충분히 거리도 뻥뻥~ 날려보았습니다.
허나~ 역시 골프는 게임이라도 정말 필드처럼 거리.실력은 아니래도 기본기에 충실한 골프가
게임으로도 저한테는 재미가있네요
체험수기라기에 7년이상이 흐른시간뒤에 다시 그때의 묘~한 기분을 느껴 한자적어봤습니다

오래전 조금씩 샷온을 알아갈때 모임으로 만나 피시방에서 머리맞대고 이게 ? 저게? 요게?
맞을까 고민도하고 팀나눠서 내기골프 !! 마지막 역전퍼팅에 피시방 떠나갈듯 여럿이
함성지르다 손님들께 사과하고ㅎㅎ 그래도 좋아서 미친듯이 웃던 시절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