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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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재접하면서....
- 작성자
-
날아라킹
- 등록일
- 2012-11-08 15:14:10
- IP
- 115.22.***.177
- 조회수
- 156
몇 년 전 저희 신입직원을 통해 샷온라인을 알게 되었고
사무실에서 짬나는 시간과 근무시간 이후에 직원들과 같이 게임을 하였습니다.
포섬이 뭔지, 스크라치가 뭔지. 버디가 뭔지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골프 이론도 알게 되었고,
클럽, 의상, 다양한 아이템 구매 및 판매.....
경매장에 물건을 올리면서 숫자 0(영)을 잘못 올려 손해도 많이 보았고.
그 당시 이 게임을 하기 전에 다른 게임(고스톱, 카드 등)을 하였지만 그 게임은 한방에 다 날아가는 허무함을 많이 경험한 터라.....
이 게임은 자기 하는 노력만큼 렙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렙이 올라 갈 때마다 원온이 되니 안 되니 하는 희비가 있었고 렙 올리기에 밤낮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길드가입을 하여 정기적으로 미팅을 하여 저녁 식사와 소주한잔 나누면서 형, 동생 하면선 친분을 쌓았고 샷온라인이라는 골프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서로 대화도 잘되었고 다음날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면서 서로의 실력을 경쟁하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면서 정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당시 길원들과 소통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하 이 맛이 앞으로 우리들이 사는 모습 아닐까 싶었습니다(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그런 시대가 반드시 온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 후 집에서 뿐만 아니라 업무시간에도 겜을 하게되다보니 업무에 차질이 생길 뿐만 아니라 눈도 침침해져 이건 아니다 싶어 길드 탈퇴를 하고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 후 게임에 관심을 갖지 않고 여러 해를 보내고
올해 4월에 업무시간에 여유가 생겨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과 다르게 장비도 많이 좋아졌고 의상도 다양해졌고 다양한 아이템이 나왔고 해서
처음에 적응이 잘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분 보다 렙 업이 빨랐습니다.
이벤트도 자주하고 다양한 선물 지원 등...게임을 할 수 있는 지원이 전보다 좋아졌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개편으로 화면도 와일드하고 화질도 좋아졌고 글자크기도 좋아져 게임하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길드 가입을 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업을 독려하면서 서로 이야기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벤에서 상자까기가 제일 즐거운 일입니다.
내가 바라는 선물이 나오기를 바라면서...실망도하고 기쁨도 만끽하고...
당첨의 기회를 기다려 보기도 하고...
이러다 보니 샷온라인이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
사무실에서 짬나는 시간과 근무시간 이후에 직원들과 같이 게임을 하였습니다.
포섬이 뭔지, 스크라치가 뭔지. 버디가 뭔지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골프 이론도 알게 되었고,
클럽, 의상, 다양한 아이템 구매 및 판매.....
경매장에 물건을 올리면서 숫자 0(영)을 잘못 올려 손해도 많이 보았고.
그 당시 이 게임을 하기 전에 다른 게임(고스톱, 카드 등)을 하였지만 그 게임은 한방에 다 날아가는 허무함을 많이 경험한 터라.....
이 게임은 자기 하는 노력만큼 렙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렙이 올라 갈 때마다 원온이 되니 안 되니 하는 희비가 있었고 렙 올리기에 밤낮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길드가입을 하여 정기적으로 미팅을 하여 저녁 식사와 소주한잔 나누면서 형, 동생 하면선 친분을 쌓았고 샷온라인이라는 골프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서로 대화도 잘되었고 다음날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면서 서로의 실력을 경쟁하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면서 정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당시 길원들과 소통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하 이 맛이 앞으로 우리들이 사는 모습 아닐까 싶었습니다(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그런 시대가 반드시 온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 후 집에서 뿐만 아니라 업무시간에도 겜을 하게되다보니 업무에 차질이 생길 뿐만 아니라 눈도 침침해져 이건 아니다 싶어 길드 탈퇴를 하고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 후 게임에 관심을 갖지 않고 여러 해를 보내고
올해 4월에 업무시간에 여유가 생겨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과 다르게 장비도 많이 좋아졌고 의상도 다양해졌고 다양한 아이템이 나왔고 해서
처음에 적응이 잘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분 보다 렙 업이 빨랐습니다.
이벤트도 자주하고 다양한 선물 지원 등...게임을 할 수 있는 지원이 전보다 좋아졌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개편으로 화면도 와일드하고 화질도 좋아졌고 글자크기도 좋아져 게임하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길드 가입을 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업을 독려하면서 서로 이야기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벤에서 상자까기가 제일 즐거운 일입니다.
내가 바라는 선물이 나오기를 바라면서...실망도하고 기쁨도 만끽하고...
당첨의 기회를 기다려 보기도 하고...
이러다 보니 샷온라인이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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