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가까이 잊고 지내던 샷온~~
다시 온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정신이 없네요.
샷온 접기전에는 세미나 투어 시험이 전부였고 100렙은 구경도 못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100렙은 저렙이라고 쳐주지도 않으니...
그리고 무슨 아이템이 그리 많은지...
고렙되고 장비 좋아지고 샷하기 편헤지고 상급코스의 파5도 1온하는 시절이지만
가끔은 사막이나 아벨에서 기본 장비갖고 쉬엄쉬엄 샷하던 시절도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이전엔 스트로크가 주였기에 시간은 오래 걸려도 서로 샷하면서 팁도 공유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였지만,,지금은 포섬이다 빠른 스트로크다 해서 자기 샷하기도 바쁜 실정이라 ㅎㅎㅎ

샷온 식구님들 렙업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길원분이나 아는분들과 스트로크하면서 샷과 인생을 함께 즐겨보세요.다른 맛이 있답니다.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생각하세요~~~
여러분들 렙업 많이하시고 실력도 일취월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