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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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며누리차레상 [1]
- 작성자
-
삿도
- 등록일
- 2015-02-21 18:20:24
- IP
- 58.232.***.62
- 조회수
- 601
아들이9년간사귄초등학교 동창과결혼을했다~
어렵게풍파를이겨내고 하는결혼식이라 눈물을흘리면서입장을하는모습을보고 부모의마음으로 너무나찡한마음을 금할수없어 나도모르게 기뿐날눈물이앞을가렸다~
그도그럴것이 꼭오신다는할아버지가급작히혼수상태로빠져 마음까지 섭했나보다~
끝네 일주일을못넘기고운명하셔서 신혼여행갔다오자마자 장레식장으로오게됐으니 참운명도 얄짖구나했는데 그래도 할아버지가 손주결혼식을끝까지누워서라도지켜주신것이너무 고마웠다~얼마되지도않은시간이지나서 바로구정 명절이왔는데 아들은 군대최전방근무라비상이자주걸려오지못했지만 며누리가 집에와서 갖은요리로상차림을해서 참으로 오랫만에 잔치상을받아보니 마음아팟던것은다잊고 진수성찬에술한잔곁들이고나서 모두극장에같이가자는걸뿌리치고 나혼자차분히 샷온겜을 하다가 이글을써본다~마눌말하는소리 저양반또샷온할라고안갈거라고 며눌한테이른다~며눌 아버님그나이에 멋찌셔요~~ㅎㅎㅎ 나~67살먹었거던
어렵게풍파를이겨내고 하는결혼식이라 눈물을흘리면서입장을하는모습을보고 부모의마음으로 너무나찡한마음을 금할수없어 나도모르게 기뿐날눈물이앞을가렸다~
그도그럴것이 꼭오신다는할아버지가급작히혼수상태로빠져 마음까지 섭했나보다~
끝네 일주일을못넘기고운명하셔서 신혼여행갔다오자마자 장레식장으로오게됐으니 참운명도 얄짖구나했는데 그래도 할아버지가 손주결혼식을끝까지누워서라도지켜주신것이너무 고마웠다~얼마되지도않은시간이지나서 바로구정 명절이왔는데 아들은 군대최전방근무라비상이자주걸려오지못했지만 며누리가 집에와서 갖은요리로상차림을해서 참으로 오랫만에 잔치상을받아보니 마음아팟던것은다잊고 진수성찬에술한잔곁들이고나서 모두극장에같이가자는걸뿌리치고 나혼자차분히 샷온겜을 하다가 이글을써본다~마눌말하는소리 저양반또샷온할라고안갈거라고 며눌한테이른다~며눌 아버님그나이에 멋찌셔요~~ㅎㅎㅎ 나~67살먹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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