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올리네요 ^^<br>
건의란에 올려야하는데 모두 보기쉽게 이벤트란에 올리는점 이해해주세요<br>
초보,아마,세미가 티샷 지점이 다른 이유는 실력보다는 비거리가<br>
딸리는 이유가 더 크겠지요.<br>
그만큼 비거리가 딸리니 비거리에 대한 핸디캡을 잡아준다고 봐야됩니다.<br>
그렇다면 현재 개인 매치 게임에서는 레벨도 낮으면서 똑같은 티샷지점에서<br>
샷을 해야하니 되려 저랩이 고랩에게 핸디캡을 잡아주고 치는 실정입니다.<br>
이런점을 고려할때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대결을 펼치려면 <br>
같은 스탯으로 하거나 티샷지점을 비거리에 맞게 더 멀리서<br>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br>
예를들어, 기스탯 200으로 300 이기기 힘듭니다.<br>
기200으로 파5홀 2온을 하는데 세컨샷 또한 까다로워 경사 계산까지 하면서 <br>
잘쳐야 이글이지만,<br>
기300은 1온 그것도 티샷지점 경사같은거 볼것도 없고, 대충 붙여서 실수해도<br>
이글 잘치면 알바하는데 어떻게 이길수 있을까요?<br>
이러한 점은 일반 라운딩에서도 보여집니다.<br>
일전에 카데이거 논란 또한 비거리딸리는 저랩에서 고랩으로 가는 계단역할을<br>
하는 코스를 비거리를 늘려놓고 고랩 전유물화시키는 문제도 생겼구요.<br>
기왕 얘기 나온김에 운영진도 코스를 계속 개발해서 고랩 욕구 충족시키려면<br>
개발비 또한 상당히 부담스러울 테니, 아예 전체 코스에 대한 <br>
티샷 지점을 총 스탯에 맞춰서 파5홀은 2~3온이 되고, 파4홀은 1온 내지<br>
칩샷 거리 정도가 남도록(한마디로 실골과 비슷하게) 되고, <br>
또한 초급코스와 중급코스도 동일하게<br>
적용시키는 대신 경헙치를 고급코스와 비슷하게 맞춘다면 <br>
고랩이 초,중급 코스도 덜 피하게 되고 전체코스에대한<br>
활성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br>
<br>
위와같이 하면 저랩이 고랩에게 비거리 핸디캡을 잡아주는 문제점도 자연히 해결되고,<br>
전코스 활성화도 될것으로 보여지는데 운영진에서는 이 부분 고려해서<br>
저랩과 고랩간에도 같이 라운딩을 즐길수있는 게임이 될수 있도록 생각해보셨으면<br>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