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새벽녘 더위에 잠못 이룹니다..
저만 그런가여~!!


어느날 잠못 이루는날 ~~
우연히 접한 샷온~
자신있게 날리던 카데 14번홀처럼 ..
벌서 몇년이 찰나의 순간처럼
흘렷습니다~~


세월이 가면
모든게 변하듯이
지란지교 하던
벗들두 하나둘씩
떠나구..



첫사랑 만큼이나 설레이던
샷온두
이제는
어느덧 보내 줄때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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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샷온을 보면서
문득 이런 글귀가 생각 나서
여러 유저분들의
불편함을 무릅쓰구
막걸리 한잔의 힘을 빌어
펜 을 들엇습니다..




**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기대를 하면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커지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면 마음은 상처 받으니까..
상처 받으면 쉽게 아물지 않는게 사람 이니까***



편하게 즐기시다가
시간이(이별) 되면
샷온을 보내 줍시다...
.
.
.
.

그리구 젊은 유저분님들
한마디만 하구 싶네여..
아래
여러 댓글들에
나이먹은 사람들을
어리석게 표현 하셧는데..




老馬之智(노마지지)..
느그럽게 이해 하시길...





** 신규 클럽네 대한 팁**



블레스트/// 앞전 타이푼 10도(블루) 클럽입니다..
탄도가 낮아 펄그린 5.6번 언덕에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비거리가 뛰어나 가장 많이 선호 하는 클럽입니다..



마이티/// 앞전 타이푼 10.5(옐로) 클럽이니다..
히든 장애물 피하기 괸찬은 틀럽이미다만 ..
기술이 올라감
아벨 15번 동굴샷 하기 애메한 드랍입니다 ..
3번5번 우드는 추천 합니다..


프로스트// 앞전 타이푼 11도(레드) 클럽이니다 ..
비거리 적구 탄도 높구
짐 샷온 현실에 비추 입니다..
물약 5개 나 신라면 한개 하구
바꾸는 클럽입니다..ㅎ


여름의 초입에서
샷온 유저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