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에 남아 잇는 유저를 보면서 딱 두가지 변화가 절실합니다.

1. 경험치 이벤트 없애라

긴 말 필요없습니다. 매일 해피코스를 2배 도는 3배로 조정하고
경험치 이벤트 없애면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시간나는대로
샷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굳이 경험치는 시간 투자와 비례하는 것인데
경험치 이벤트만 기다리는 이상한 게임으로 변질되어버렸습니다.
일상적인 유저나 샷을 즐기려는 순수한 유저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벤트에만 매달리는 현재 상황은 게임을 즐기는것이 아니라
게임의 노예를 만드는 짓입니다.
샷온의 정상화는 경험치 이벤트를 없애고,
해피코스의 경험치 확대와 마스타대회,월드대회,길드대회,개인토너먼트대회 등등
항상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경험치 시스템으로 변화해야 살아남습니다.
해피코스 경험치 확대는 매일 시간제한제도를 도입하면 부작용이 없습니다.

2. 길드문제는 대형 길드(표현 자체가 웃기지만)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모여있습니다.
몇몇 길드원만 샷온의 유저인 셈이죠. 누가 샷온에 가입하여 적응하겠습니까?
샷온은 날이 갈수록 그 길드원에게만 의존하고 유지되고 있죠?
심지어 특정길드 길원애게 납득할수없는 비밀스런 지원을 모든 유저가알고 있는데
위화감이 생겨서 샷온에 적응할까요? 정신병 환자 이외는 샷온을 떠나고 싶은거죠.
길드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앞으로 길드는 대형? 소형? 길드 구별하지 말고 정말 친목을 키워나가는 길드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 5명이 모여서 매일 접속하고
샷을 즐기고 아템을 소비하고 있다면, 샷온에서 방치할것이 아니라 지원해보십시오.
현재 남아 있는 유저들이 정말 친숙한 친구들끼리 다시 뭉치겠죠?
접속하면 기분도 상승되고 광장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진정 게임을 즐기는 샷온 회사가 되려면, 지금처럼 암암리에 몇 명에게
또한 몇몇 길드에게만 혜택을 주려고 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샷온을 사랑하는
소형길드를 대량으로 양산하는 쪽으로 방향전환을 하루속히 하십시오.


위의 2가지 건의 사항에 대해 가감없는 댓글과 운영진의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