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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사] 막장 드라마(1004) [9]
작성자
내쇼날PRO
등록일
2013-11-29 06:53:43
IP
58.236.***.126
조회수
1,218
한 10년 샷온을 한거 같내
밀려오는건 허전함과 후회 뿐이라내
현재123랩 내쇼날프로인데 갈수록 겜이 재미가 없어지내
한때는 남들이 쓰다 철이지나 가격이 좀 저렴해지면 나름대로 투자도 했었다내
그런데 요즘은 내 인내의 한계와 자존심이 상해서 더이상 투자를 할수가 없다내
좀더 생각해보니 의상과 장비에 더 투자하면 이겜에 맛이간 환자 취급 받을까봐
더 망설여 지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할까 ㅎㅎ
겜상 아이템 가격이 어느정도 해야 좀 갖추고 겜 할맛이 날긴대 이건 뭐 어지간한 사람 한달수입 다 때려 넣어도 부족하다 싶을 정도니 참나(이대목에 허허 어이상실)
배찌의상.블레크럽.각종 마제이라 플러스.데우.추경공.젬.팔찌.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한겜 할라면 차야되는게 몇개고 입어야되는게 몇개고 휘둘를 연장이 몇갠지 갯수도 모르것고
연장 한개당 투자해야할 액수조차 모르것더라
뭐 본인이 적당히 입고 차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ㅎㅎ 그러나 나 또한 사람인지라 123랩 고랩이면 고랩이고 요새 쪼랩이면 쪼랩인대
경치 올마 묵어야 1퍼 올루는지는 영자 당신이 잴루 잘 알것이라 생각허는대
내쇼날이다 보니 비슷한 랩의 유저와 동반 라운딩 하다보면 상대방 경험치에 눈티나오고
상대방 비거리에 열받더만 ㅎㅎ
그런데 요대목에서 한편으로는 감사하더만 겜을 줄이는게 상책이라는걸 알게 해줘서 ㅎ
블레장비, 배찌의상 나온뒤 부터 줄여온 겜이 이제는 하루에 한겜도 안하게 되드만 ㅎ
그냥 습관적으로 접은 하는데 머리에서 허전함과 계산이 앞서서 한겜 시작버튼 누르는게
뭐이리 힘들어 진줄 몰루것다
최근들어 유저들이 대폭 줄어들어 한겜 지대로 할라고 방을 찾아도 한 30분 목놓아 부르면
한겜 할수있을까 없을까 이지경 까지 왔는대 사람은 다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도 거의 나정도 생각을 하고 더이상 미련을 두지않고 슬슬 줄여가는
구나 뭐 이런생각(감사할 따름이지 보편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흡족)
최근에 이벤트 공지보니 가관이더만
명품8개 만들어서 겜하면 추경에 우짜고 저짜고 한다고
12월에 내쇼날3 만들어서 우짜고 저짜고 한다고
얼마남지 않은 유저들 쪽쪽 빨때로 빨아서 박제 맹글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대
황금알 낳는 거위 배가르는거랑 진배 없다고 난 생각헌다 영자씨
소수 몇명은 명품 풀세트차고 경험치 아이템 겁나 써서 130달고 잘나빠진 내소날3 된다고
치자 내쇼날3되면 뭐할건대 ㅎㅎ 잘나빠진 드랍하나 먹고 떨어지라고 ㅎㅎ
그나마 남은 대다수 유저들은 무슨 생각하고 칠려나 궁굼하지 않냐?
인간인지라 보면 열받고 하자니 같은 소모성 아템에 먹는건 차이나니 나같이 갈등하다
때려 치는겨 ㅎㅎㅎ
같은 회사에서 위닝펏이라고 같은 종류의 골프게임 만들었으면 회사차원에서
조금이라도 샷온유저가 고객이라면 이러쿵 저러쿵 뭐라 비전을 제시 할때가 된거 아닌가
고객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니들은 여서 이벤하면 물건만 팔아주면 된다?
그냥 여서 대충 놀다가 위닝펏 활성화되면 넘어와서 상자까고 장비사고 던만 퍼쓰면
되는 깡통머리 유저로 생각하는가?
그리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산일듯 싶다 영자씨
여기 유저들 평균나이와 사회적 지위가 안그런 분들이 많커덩
ㅎㅎ 너무 유저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새로은 비젼과 보편 타당한 운영으로
좀더 발전하는 샷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본다 영자씨
샷온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거의 마지막 몸부림이라 생각해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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