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떤 진의를 따질 때마다 이긴싸움이...
진실을 따질 때마다 배신한 제자가 예로 필요했다

흐린 거리에서 여유롭게 걸으며 추위를 견디는 옷차림을 준비하며 충분히 구체적 으로 사는것 같은대도 내만족과 무관하게 남의 호응을 꾸리기 위한 예가 필요하다

누군가의 어려운 표정을 응시하는 동안 기나긴 오후를 채우는 귀를열어두고 탁자에서 턱을괸 손으로 고민을 지킬 지라도 정작 나를 예로 쓰지는 못했다 옳게 여기는 일에만 집중

하며 배려가 지나쳐 넘치는줄 모르고 조금씩 초점을 모으는 예 또는 조바심
화해하기 어려워 딱 그만큼만 지탱한 사이는 적당한 수작 일수도...

게임에 몰두란 내정신줄을 송두리채 앗아가고 게임속에 아바타가 되어 가끔 귀우뚱 거리기도 하며 둥근 큰원 을 그리며 채를 휘감는 순간 손에 전율이 느껴진다

널은 방안 서재에 산재해 있는 원고를 만지작 거리기 보다는 푸른초원.드넓은 하늘이
날 유혹했고 유혹 당했다 비록 27인치 작은 모니터 속이지만 행복했고 즐거웠음은

글을쓰는 시인 이라기 보단 골프에 돌아버린 사람이 되어 버렸다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약속 있다 둘러대며 대포알 처럼 집으로 달려와 옷을 벗기전 본능 적으로 컴퓨터 전원을 켠다

100렙까지 그랬다 ㅎ 모니터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모습이 어쩜 저리 정겨울가? 현실로도
저럴수 있을가? 궁금했다 행복했던 순간들...

늘 마누라 님의 째려보며 궁시렁 대는 잔소리를 들어야 햇고 담배를 입에 물고 긴재가 서재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질때 까지 좌판에서 손을떼지 못하며 의자에 퍼질러 않즌 내모습에서

내가봐도 내가미친 게이머 처럼 오비나면 스트래스 받고 잘되면 씨익 웃는 아바타가 되어갔다 여럿해를...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 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카데에서) 쾌로 잘치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접속상태가 불량하여 어쩌고 뜨더니 끊겨 버렸다 허거덩... 후다닥 접속 하려니 이미 접속 상태 임니다 재접 하시겠 음니까?

재빠르게 재접을 하고 사과 인사를 하려는 순간 동반자 에게 미사일이 날라왔다 변명을 할 시간도 없이 18... 저떠...115 렙 될때까지 모라고 xxxxx 그 귀엽고 예쁜 샤오링 캐릭

입에서... 감당이 안되 손이 파르 떨리는 순간... 어느누가 그랬다 현실과 게임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지마라 바로 날두고 한말 이였다 게임에서 들은 그 상스러운 욕을

감당 하지 못하고 손이 파르르 떨고 있었으니 그져 게임은 게임일 뿐이거늘 이란말로 내자신을 위로하며 아!!! 맞어 이것이 기회다 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제 그만 이게임을 하자

그캐릭을 무엇이라고 할 이유는 없다 원인제공 은 내가 햇으니 욕들어 먹었어도 억울하지 않다 약간의 기분만 언짢았을뿐 그런대 우리 욕은 하지 않앗으면 좋겟다 언제부터인가

내의견 과 안맞을때.또는 상대가 실수를 했을때 마니도 말고 약간의 배려만 있으면 육두문자 안쓰고도 충분히 항변할수 있음을 우리는 잊지말자 왜냐면 동물이 아니니까

마지막 으로 같이 지냈던 행복한 길드 동생님들.형님들 때문에 행복했고 즐겁게 접을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언제인가 다시만날날 을 벌써 기대하며 내마음은 다시 내달음 친다

언제인가 다시 올수 있으면 좋겟다 란 넋두리 를 해보며 샷온라인 유저 여러분 늘 행복 하시고 즐거우신 게임들 하시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가시.숙이.한숙이 무로.오션님.돌이.울바동.가이.수지아우.팔럿.청아님.똘이장군.손이.돈데크만.쿨샷.정인건축.샷킹님.썬택.골부장님.모두모두 감사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