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도 강화지 부족현상에 대한 글이 올라왔던데요 요즘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 살 엄두를 못냅니다. 비싼것도 그나마도 구경하기 어렵네요...
요즘 클럽가격이 내려가 그동안 살 엄두도 못내던 블레스트 드라이버를 하나 무강화로 장만할수 있는것은 좋았는데 강화지가 클럽(드라이버)보다 더 비싸서 이거 난감하네요... 현재 강화도 못시키고 썩히는중...
상자를 통해 클럽과 강화지를 풀때는 어느정도 비율을 맞춰서 푸는게 정상 아닌가요? 아니면 비율조정을 할수없는 시스템인건지... 이런 불균형이나 품귀현상이 생길때마다 피해를 보는건 일반 유저들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물건 싸게 사뒀다 비싸게 파니 좋겠지만
그래서 다른 아이템들도 상시판매를 요청하는데 그도 알면서 안하려는 이유는 매출이 줄까봐 우려하는 운영진의 판단 때문이겠죠...
상시판매를하면 장삿꾼이 줄어들것이고 그러다 보면 상자의 판매량이 줄어들것이라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일시적으론 그럴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이템을 쓰는건 장사꾼이 아닌 일반유저기 때문에 수요가 줄지않아 영향이 없을거라 보며 오히려 아이템 가격이 안정이되면 더 많이 사용하는 효과가 생겨 샷온에도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진정으로 일반 유저분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이템 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운영진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