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년의세월이 흘렸다
고등학교 선배을 친구을 통해 나와 더불어 생활 한 시간이다.
건설현장의 토목을 하고 있는 나는 한사람의 직원같은 선배을 알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 하던중 선배의 권유로 샷온을 알고 처음에는 너무 예쁜 게릭인 엘다을 선정해 게임에 시작, 그때는 골드가뭔지도 모르고 밀가루 인생으로 40레벨을 못가고 또다른 게릭으로 변경하여 한계정에 3가지 다른게-릭을 선정하여 그냥 시간날때마다, 그날 분위기에맞는 게릭을 클릭하여 게임에 접하며 실증이 나면 또 한게릭을 지우고 또다른 게릭으로 연명하며 하루하루을 게임을 즐겼다. 어떤때는 길드에 가입하면 길마께서 엔지와 선물 (옷과장비)을주는 일도 있어도 그 재미로 무려 7개의 계정을 만들어 길드가입후 선물받고 탈퇴하는 몰상식한 행동도 많이 했지요.
여러가지 게릭을 하다보니 장비가 부실하여 어쩔수없이 했던행동들 이제 그분들께 미안함과 죄쓰러운 마음을 담아 \"죄송합니다/// 용서 하세요\"라고 외쳐 봅니다.
3년전부터 모든게릭을 정리 하고 오직 일편단심 벨제에 온심혈을 기울인덕에 그랜드로얄이 되었읍니다.
우스운 이야기인지만 그당시 한게릭으로 꾸준히 했다면 아마도 샷온 최고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지금 신입회원님들이 많이 가입하시는 충고 한마디\" 한게릭으로 끝까지 가보자\"라고 외치며 지금의 게임은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울리는것이다. 즉 소통하는재미,혼자보다 여럿이하는재미,레벨을 키우는재미,기다려지게하는재미,만나서 한잔하느재미,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운영진의 노고와 회원들의 건강 장수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