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게시판을 들여다보는데요..

오늘 안 사실이엇지만 게임을 하고 있는 여성유저들이 꽤 많았네요.
그간,,혹시라도 공쳇으로 욕설이나 혹은...여성유저분들께 귀에 거슬리는 언사를
햇다면 사죄해야겟다고 생각이 들어 게시판에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한 단어라도 사려깊게 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같은 의미라도 부드럽게 햇어야 햇네요.

집사람도 아주 드물게 게임을 오곤 하는데요 어쩌다 여성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농담이나 남자들이 흔히 쓰는 끈적한(?) 대화에도 여성분은 상처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유저분들 새해에도 건강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설 준비하시고 음식 장만에 시댁만 챙기시느라 친정에 소홀하셧던
여성유저여러분들~~!

우리 남편들은 그 마음 잘 아니까요 고생 많으셧습니다~~.

신랑한테 하루정도 휴가 달라해서 친정에서 푹 쉬다 오셧음 하는 바람입니다^^